반응형 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178 클렌저 추천. 마녀공장 비피다 앰플 젤클렌저. 3개월 사용후기.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고현정 님께서 남기신 명언! ㅋㅋ 그래서 오늘은 몇 개월 사용해보고 남기는 클렌저 후기를 남겨본다. 사용해보니 가히 클렌저로 추천 쌉가능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이름이 길다. 마녀공장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 젤 클렌저다! 두둥! 그 유명한 마녀공장의 비피다 앰플 시리즈가 클렌저로도 나온 제품이다. 같은 라인 제품들과 같이 갈색빛의 용기다. 한 가지 아쉬운 건 마녀공장의 펌프가 늘 불량이 많아서 이번에도 다시 받기도 귀찮아서 기존에 쓰던 아이를 갈아 끼워서 사용했다. 그래서 핑크빛 펌프를 장착! 나는 공홈에서 구입을 했지만, 인터넷가로는 400ml에 14000원 정도 하는 모양이다. 기본적으로 세일 기간을 이용하면 나름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 세일.. 2022. 9. 5. 제습제 추천. 장마철엔 필수. 살림백서 제습제. 습기먹는 제습백서.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 이젠 여름도 길어지고, 장마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온다. 여름은 더위도 그렇지만 습기 문제도 상당하다. 그래서 여름을 앞두고 제습기 구매율이 높아지는 이유다. 하지만 제습기 하나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여유가 있다면 몇십만 원 주고 제습기를 구매하면 깔끔하게 해결되겠지만, 제습기 없이 그래도 충분한 제습을 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면 바로 제습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제습기만큼은 아니지만, 제습제도 나름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바, 오늘은 제습제 추천으로 살림 백서 제습제를 리뷰하여 본다. 제습제 브랜드는 전 국민이 다 아는 물먹는 하마를 비롯해서 정말 많지만, 요즘 생활브랜드로서 나름 인기 있는 살림 백서로 선택을 해보았다. 240ML 24개를 만원대 중반에 구매했다. 가격이.. 2022. 8. 22. 실내 방향제 추천. 은은한 향기 힐링. 향기에 스미다. 조용히 휴식을 취할 때 은은하게 나는 좋은 향기는 그야말로 힐링이다. 그래서 집집마다 디퓨저니 방향제니 실내에서 많이 활용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퍼퓸 향기 가득한 캔들 같은 것도 꽤 효과가 좋아서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 오늘은 다른 아이를 데려와 소개를 해본다. 영풍문고에서 충동구매해버린 아이다. 이름은 향기에 스미다다. 이름부터 향기롭다. 구매하니 종이 상자 속에 고이 포장을 해주셨다. 캣타워 위에 올려놓으니 주인님께서 이내 코를 킁킁댄다. 향기에 스미다는 종류가 많아서 꽤 여러 가지 모양들이 있었는데, 내가 고른 아이는 소심한 캔들 씨다. 가격은 13,000원에 데려왔다. 박스를 열기 전부터 은은한 향기가 배어 나오는데, 박스를 열어보면 향기가 아주 진동을 한다. 바스락 종이들 사이에 고이 잘 뉘어.. 2022. 8. 17. 스테인레스 용기. 관리법과 주의할 점. feat. 스텐락 퓨어 밀폐용기. 환경호르몬 문제로 플라스틱 용기들이 사라지고, 신소재가 등장하고, 유리용기 제품으로 반찬통들을 다 바꾸더니, 요즘은 대세가 스테인리스 용기다. 마트에서 우연히 데려온 아이를 사용해본 후기를 소개해 본다. 이름하여 스텐락 퓨어 밀폐용기다. 용량이 1.0L짜리인데, 정가가 12000원 후덜덜하다. 마침 세일을 하고 있어서 반값에 데리고 왔다. 유리나 일반 플라스틱과 달리 스테인리스의 경우는 취급방법이 좀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친절하게도 안에 사용설명서에 세척법과 주의할 점 등이 잘 설명되어 있다. 먼저, 스테인리스 용기를 처음 사용할 때는 따뜻한 물, 식초, 중성세제를 2:1:1로 섞어 스펀지나 부드러운 수세미 등으로 잘 닦아서 깨끗이 헹구고 건조하여 사용하는데, 이는 제품에 남아있을 수 있는 불순물을.. 2022. 8. 16. 촉촉한 부스팅 에센스.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솔직후기. 나이가 들수록 화장품과 피부가 따로 노는 느낌이 점점 강렬해진다. 뭘 발라도 피부가 푸석푸석해서 슬프다. 그래도 주기적으로 어떤 게 더 나을까 하며 이것저것 바꿔써 보는데 최근에 바꿔본 부스팅 에센스를 소개해본다. 이름은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다. 프리메라 하면 오가닉 천연 성분들로 만든 화장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거에 워터리 크림을 아주 잘 써본 기억 이후에는 오랜만에 사용을 해본다. 가격은 230ml 정도에 32000원 정도 한다. 박스도 뭔가 내추럴한 것이 마음에 든다. 병도 심플하고, 베이지 빛깔 뚜껑도 은은하다. 에센스 빛깔은 짙은 갈색이고, 이리저리 굴려보면 많이 질척한 제형은 아닌 듯하다. 거의 물 수준이랄까. 박스에 전성분도 잘 표기되어 있고, 아침저녁으로 화장솜으로 부드럽게 .. 2022. 8. 16. 영어 약어. 알아두면 쓸모있는 영어 줄임말 모음. 직업 특성상, 영어로 메일을 주고받다 보면 우리말에서도 평소에 약어나 별다줄 표현들이 매우 흔하듯이, 영어에도 줄임말들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오늘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영어 약어들 모음을 알아본다. ASAP => as soon as possible 최대한 빨리 AKA => also known as 또 다른 일로 AFK => away from key board 잠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A.M. => ante mendiem 오전 BCS => because 왜냐하면 BTW => by the way 그런데 BRB => be right back 잠시만요 BFF => best friend forever BF => boyfriend BFN => bye for now 그럼 안녕 B4 = before B.C => b.. 2022. 8. 3. 사지 말고. 변기 세정제 만들기. feat. 치약.베이킹소다. 생활 속에서 필수적인 위생을 유지해야 하는 화장실, 그중에서도 변기는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곳이다. 변기 청소는 주기적으로 직접 변기 솔로 청소는 기본이고, 보완하는 기능으로는 변기 세정제 등을 늘 비치해두고 사용을 하기도 하는데, 나 역시도 브레프 같이 변기에 걸어두고 탈취와 세정에 도움을 주는 것들을 늘 사용해왔다. 하지만 사실 그런 제품들도 비용이 만만치 않은 데다, 수명이 생각보다 길지가 않다. 그래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이 시국에 절약은 하면서도 효과는 만점인 가성비 좋은 변기세정제를 셀프로 만드는 방법들을 알아본다. 참고로, 군대에서도 청소할 때 단골 세제로 사용되는 치약과, 청소의 신 베이킹소다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1/ 치약을 뚫어서 변기 물탱크에 넣기 마트에 가면 가장 싼 치약을.. 2022. 8. 3. 생분해 칫솔. 기왕이면 친환경으로. 조르단 그린클린 칫솔 후기.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 칫솔! 기왕이면 환경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사보자 싶어 데려와본 생분해 칫솔 조르단 그린 클린에 대한 후기를 남겨본다. 올리브영에서 1+1 이벤트로 3900원에 데려왔는데, 평소에는 1개 가격이 3900원인 모양이다. 득템! 사실 친환경이나 에코나 재생이라고 하면 왠지 성능은 조금 떨어질 것 같아서 엄청 고민을 하다가 선택을 하였더랬다. 기본적으로 포장부터 플라스틱이 아닌 재생종이로 만들어진 종이포장이 오히려 더 고급진 느낌이다. 무엇보다 이 아이의 특장점은 재생 플라스틱을 100% 사용하고, 이건 칫솔의 본체의 성분일 것이다. 거기에 칫솔모는 식물 원료인 피마자오일에서 추출했다고 한다. 그리고 박스도 100% 재생용지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바로 내가 찾던 진짜 생분해 칫솔이 되.. 2022. 8. 2. 편한 신발 추천. 만만하게 가볍게. 크록스 후기. feat. 바야밴드 나이가 들면 과거에는 관심도 없던 아이들이 눈에 들어오는 경우들이 많다. 예를 들면, 무난하고 클래식한 캐주얼 의류가 대표적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과거에는 크록스라 하면 아이들이나 신는 투박하고 못생긴 샌들, 그래서 나와는 전혀 연결고리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세월은 누구나 바꿔놓을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오늘 편한 신발로 추천하는 크록스 바야 밴드의 후기를 남겨본다. 역시 신발은 편한 게 최고다! 진짜 우연히 아웃렛에서 특가에 판매를 하고 있었고, 가격이 천차만별이겠지만, 롯데아웃렛에서 40,000원에 세일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얼른 온라인을 폭풍 검색하여 2만 원대 후반에 해외배송으로 주문을 완료하고, 두근대며 1주일 이상을 기다려서 받은 아이다. 크록스의 꽃은 지비츠라 했던가, 앙.. 2022. 8. 1. 풋크림 추천. 촉촉하고 산뜻한. 온더바디 풋크림. 솔직 후기. 나이가 들면 몸 전체가 늘 수분을 목말라한다. 어린 시절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풋크림이 이제는 필요하게 되었다. 쩍쩍 갈라지는 발을 보면 세상 슬퍼지는데, 그래서 풋케어는 이제 옵션이 아닌 필수다. 그래서 오늘은 온 더 바디 풋크림을 사용한 후기를 남겨본다. 올리브영에서 세일 기간에 55ml 용량에 50% 할인된 프로모션가 5450원에 데려왔다. 희한하게도 풋크림은 용량 대비 가격이 비싼 편이다. 정식 이름은 온 더 바디 코튼 풋 발꿈치 매끈하자 풋크림이다. 길다. 특별히 병풀 잎 추출물에 요즘 대세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크림이라고 한다. 끈적임 없이 매끈 촉촉함이 특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바로 사용해본다. 튜브형이라 사용하기가 편한데, 짜 보니 적당히 묽은 로션 같은 제형이다. 향기는 버베나 향이라.. 2022. 7. 25. 이전 1 ··· 3 4 5 6 7 8 9 ···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