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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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177

차이슨 무선 청소기 써보셨나요? 디베아 차이슨 한달사용 후기. 요즘 좋다는 청소기 하나 사려면 돈백만원이 우스운 시대가 되어 있다. 다이슨이 쏘아올린 비싼 무선청소기 시장에서 LG니 삼성이니 대기업에서도 고사양의 무선청소기를 다투어 내놓는데, 그 가격이 후덜덜하다. 아무리 고사양이라지만, 청소기 하나에 그 비싼 돈을 지출할 용기는 없는 필자는 그동안 나름 절충안으로 일렉트로룩스 청소기를 사용했다. 유선을 사용해보고 좋아서, 무선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그것도 기존의 일반 청소기에 비하면 싼 가격은 아니었기에 큰 결심을 하고 구매를 했던 기억이다. 그런 내 무선청소기가 최소 6년 이상을 사용하는 동안 배터리 교체, 고장 등 잦은 수리를 하게 되고, 그 기능을 거의 상실할 무렵에 동생으로부터 청소기 하나를 선물 받았다. 어라! 사실 뭔지도 모르고 받아서 택배상자를.. 2021. 4. 8.
고양이 입냄새와 치주염 후기. 발치와 전발치 생생후기. 예기치 못하게 고양이 집사가 되고, 이제는 2냥을 모시는 집사로서 내가 겪었던 아이들의 치주염과 발치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고양이들이 조심해야 할 질병들 중 손꼽히는 것이 방광염과 치주염 등일 것이다. 사람처럼 매일매일 치아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쉽게 노출되는 모양이었다. 처음에 큰 아이를 반려하게 되었을 때, 아이의 입에서 입냄새가 꽤 났었다. 병원에 가니 잇몸이 조금 빨갛지만 크게 이상이 없다고 마시는 치약을 권유하셨다. 1/ 그때부터 마시는 치약을 먹였었는데, 기호성이 좋지가 않아서 아이가 잘 먹지 않았다. 2/ 그러다가 고양이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서 먹이게 된 프라그 오프, 구입 후 꽤 오랫동안 몇 통을 먹였을 것이다. 근데 효과가 좀 있는지 입냄새가 많이 좋아졌다. 3/ 같이 양치를 .. 2021. 4. 6.
고양이 변비. 꿀팁. 특효약이 있었다. 나는 두 마리 냥을 모시는 집사이다. 고양이들은 특히 걸리기 쉬운 병 중 하나가 치아와 관련된 것인데, 두 아이 모두 이상 증상이 있어 치과전문병원에 데려갔었다. 큰 아이와 작은 아이 모두 치주염 진단을 받고, 작은 아이는 무려 모든 치아를 발치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고양이 변비의 발견 그 과정에서 이것저것 검사하고 엑스레이 촬영을 했었더랬다. 그런데 검사 과정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작은 아이의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하시는 얘기에 충격을 받았다. 아이의 뱃속이 똥으로 꽉 차다 못해서 장기까지 밀어내고 있다는 것이었다. 짐작은 했지만, 아주 심각한 고양이변비라니! 우리 둘째 아이의 몸무게는 겨우 2kg 남짓! 게다가 살이라곤 없다. 마른 몸에 똥으로 꽉 차 있다니! 치아를 몽땅 뽑아야 한다는 사실에 1.. 2021. 3. 31.
카카오 애드핏 승인 후기. 반려 사유 팁 공유! 티스토리를 만든 지 한 달 남짓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애드 핏을 신청해보았다. 그리고 날아든 메일! 심사가 반려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애드핏 승인을 위해서는 1/ 티스토리를 개설한 지 1달이 지나야 하고, 2/ 블로그에 글을 20개 이상을 올려야 한다. 이게 기본적인 조건이다. 위의 조건을 충족하고 특별히 다른 위법사항이나 문제가 없다면 승인이 된다고 들었는데, 바로 반려 메일이 날아든 것이다. 이유가 궁금했던 나는 바로 고객센터에 반려 사유가 무엇인지 문의하는 메일을 보냈고, 아래와 같이 답변을 받았다. 그 이유는 바로 매체 내 일부 게시글에서 가상화폐 거래 링크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 문제라는 것이었다. 필자는 내 블로그에 가상화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앱에 대한 소개글을 몇 개 올려놓.. 2021. 3. 31.
사회복지현장실습 후기와 수강신청 꿀팁. 2년 전이었던가, 직업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무언가 준비해보자 싶어서 지인의 권유로 너무나 급작스레 준비하게 되었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온통 광고성의 글들만 가득했다. 그 속에서 어찌어찌 교육원이란 곳을 알게 되어 본격적인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준비하게 되었다. 사실 인터넷에 깔린 광고성 글들을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그들이 다 알아서 해줄 것처럼 호언장담을 하지만, 그들은 수강과목을 선정하고 수강신청을 도와주고, 가이드 라인 정도를 알려주는 일을 하고, 그것들을 바탕으로 결국은 내가 다 알아서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었다. 수강 신청한 과목들을 주경야독하는 기분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잠을 쪼개가며 열심히 들었다. 8과목의 수업과 레포트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등 .. 2021. 3. 30.
아이디어스. 나만의 반려동물 핸드폰 케이스. 그립톡. 만들어보았다. 친구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아이디어스, 처음 알고 나서는 거기서 꽤 많은 시간을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보낸 것 같다. 많은 작가님들이 다양한 작품들을 내놓기도 하고, 수제 비누와 양초 등등 핸드메이드로 예쁘고 구미 당기는 물건들도 많았다. 나는 거기서 우리 냥이들 캐리커쳐를 한번 해볼까 하여 처음 들어갔었다. 첫 캐리커쳐는 재미 삼아 잘 만들어 고이 모셔두었다. 그때 눈여겨봐 뒀던 나만의 반려동물 핸드폰 케이스! 내 아이들을 케이스에 넣어서 갖고 다닐 수 있다니. 마침 미러 케이스가 너덜거리는 바람에 한번 해보자 하여 주문을 해보게 되었다. 맘에 드는 작가님께 구매신청을 하기 전에 일단 이것저것 채팅으로 물어볼 수가 있어서, 미리 확인을 하고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일단 아래 사진을 모티브로 작가님의 감.. 2021. 3. 29.
고양이 모래 두부콩콩 생생 사용 후기. 초극세 입자 두부모래 언제였던가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 유튜브 동영상에서 아래 두부 모래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었다. 당시 우리 아이들은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 중이었는데, 친환경적 소재에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어 쓰레기도 줄일 수 있는 이 두부 모래, 게다가 초극세 입자라 모래랑 싱크로율이 크게 다르지 않았던 점 등을 고려해서 한 번 사용해볼까 싶어 구매를 했었다. 아이들이 싫어할까 싶어 당장 사용은 못하다가 벤토나이트 모래에 조금씩 섞어서 아이들의 거부감을 조금씩 없애가는 과정을 되풀이하다가 이제 두부 모래로 통갈이를 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뿌듯 뿌듯!! 이번에 새로 화장실 갈이를 하면서 새 두부 모래를 사용해본다. 새것은 압축이 완벽히 되어 있어서 틈이 하나도 없다. 거기에 공기가 들어가는 순간..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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