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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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178

핸드폰 그립톡 쉽게 떼는 법. 그립톡 교체법. Feat. 드라이기. 핸드폰이 커지고 나서 누구나 갖고 다니는 이 그립톡 그립톡이 낡을 데로 낡아서 드디어 교체를 해보자 했다. 그런데 이 녀석 접착력이 대단한 바, 오늘은 그립톡 교체를 포스팅해본다. 헤져서 미운 올드 그립톡! 일단 핸드폰에서 커버를 제거한다. 치실로, 카드로, 자로 등등 사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손쉬운 건 바로 이 드라이기! 드라이기의 약한 온풍으로 그립톡의 뒤와 그립톡의 가장자리를 10초 정도 골고루 데워준다. 열에 약한 것들은 주의해야 할 듯! 그러면 손쉽게 그립톡이 똑 떨어지는데, 이때 접착제는 남아있기 쉽다. 이건 열을 조금 더 주면 살살 잘 떼어진다. 이제 올드 그립톡 안녕! 속이 시원한 건 왜지? 여러모로 이 드라이기 쓸모가 많다. 그럼 이제 잘 닦아서 대기 중이던 새 그립톡을 잘 붙여준.. 2021. 5. 21.
초간단 스티커 제거법. 꿀팁. 스티커 쉽게 떼기. 생활 속에서 쉽게 맞닥뜨리는스티커! 여기저기 참 쓰이는 곳도 많고,붙어 있는 물건도 다양하다. 헌데 종이든 플라스틱이든 이 스티커가붙이긴 쉬워도 떼기는 쉽지 않다. 아마 대부분 경험들이 있을 듯하다.이 스티커 쉽게 제거하는 꿀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 요즘 핫템들 최저가 보러 가기먼저 책에 붙어 있는저 가격 스티커, 얇고 찰싹 붙어있는 저것을손으로 떼려면 백방 실패한다. 떼지도 못하고 지저분하게만 되기 일쑤! 혹 뗄 수 있더라도자국이 남거나 끈적한 흔적이 남거나 한다. 이때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약한 열을 10초 정도만 준다.꼭 약한 열로!스티커에 붙어있는 접착 성분을부드럽게 녹여주는 역할이다.   그리고 떼어보면요렇게 쉽게 떼어진다.  .. 2021. 5. 18.
커피원두 그라인더 추천. 눈깜짝할 새 분쇄. Feat.플랜잇 1년사용후기.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즐기는 커피. 커피를 마시는 그 시간은 세상 평화롭게 릴랙스 하는 기분일 수 있다. 맛도 맛이지만, 뭔가 한 템포 쉬어간다는 느낌 때문에 더욱 사랑받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맛있는 커피를 가장 편안한 스윗홈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요즘 커피머신들이 정말 편리하게 많이들 나오지만, 집에는 그런 고가의 장비를 수용할 여력이 없다. 그나마 나도 감성 가득하게 드립커피를 마셔보자 싶어 수동 핸드드립세트를 시도해보았었다. 조금이라도 더 신선하고 향기 가득한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원두도 바로 갈아서 드립해 보았는데. 아날로그적이고 다 좋았지만, 그 수동그라인더가 나의 약한 손목에는 너무 힘이 들었던 바, 드립은 감성으로 하되 원두는 자동으로 하기로 마음먹고 찾아본 자동 그라인.. 2021. 5. 11.
사회복지사 자격증 신청하기. 생생 후기. Feat. 사회복지사 2급 숨 가쁘게 달려온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준비! 코로나 시국을 맞이하면서 장장 3년 차가 되면서 드디어 끝이 났다. 이제 학점인정도 다 받았고, 자격증 신청만 하면 된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나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신청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그동안 공부했던 교안들이 한 보따리다. 자격증을 받아보고 나서는 아쉽지만 안녕해야 한다. 때 묻은 책들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신청 방법은 사회복지사 자격관리센터 홈피에서 볼 수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관리센터 lic.welfare.net 들어가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신청방법을 보면 일단 4년 대졸자이면서, 내국인인 내 기준으로 보면 1. 사회복지사 자격증 발급 신청서 1부 => 이건 홈피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하면 된다. 2. 성적증명서 1부.. 2021. 5. 6.
스테인레스(전기 포트) 물때 제거 꿀팁. Feat. 구연산. 집 안 곳곳에 스테인리스로 된 물건들이 꽤 많다. 주전자에 냄비에 대야에 등등, 생활 속에서 심심찮게 많이 볼 수 있는데, 위생적이고 내구성 좋고 다 좋지만,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때 같은 것들이 덕지덕지 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때 같기도 하고 뭔가 모르게 찝찝한 이것들을 제거하는 꿀팁을 소개한다. 그것은 바로 구연산! 두둥!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이 전기포트 속도, 들여다보면 정말 지저분한 경우들이 많다. 모르고 먹다가도 보게 되면, 물 마시기가 찜찜해진다. 게다가 이건 보통 수세미로도 잘 닦이지가 않는다. 그런데 여기에 구연산을 한 스푼 넣어서 물 넣고 끓여주면 짜잔!! 마법처럼 깨끗해진다!! 그리고 설거지 통으로 사용하는 스텐 대야에도 어느새 물때 같은 것들이 잔뜩 껴있다. 사용할 때마다.. 2021. 4. 28.
갤럭시 버즈 플러스. 6개월 사용후기. 아이폰 유저로서, 이어 팟의 음질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 언젠가 우연히 얻어 쓰게 된,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고부터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다. 음질이나 다른 걸 떠나서 선이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편리하다는 걸 몸소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처음 사용한 블루투스 이어폰은 통화가 잘 되지 않았고, 음질이 좋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좀더 좋은 거 없을까 생각을 하던 중,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론칭과 함께 특가 이벤트를 홍보하는 걸 보고, 친구 찬스를 쓰게 되었다. 사실 30만원에 육박하는 에어 팟 새 모델은 감히 살 엄두도 내지 못하였기에, 차선책으로 선택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괜찮을 것 같았다. 핸드폰계의 쌍두마차 갤럭시 거니깐. 친구는 여기저기 검색을 해서 결국 삼성 공홈에서 주문.. 2021. 4. 26.
고양이 종합검진비용. 집사는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작년 초, 아이들을 치과전문병원에 데리고 갔었다. 발치와 전발치를 경험하고 난 후, 아이들은 허전한 치아를, 집사에게는 텅장을 남긴 채, 1년이 후딱 지나갔다. 당시 수술 전에 아이들의 전반적인 검사를 다 했었기 때문에 그 해의 검진은 건너뛰었었다. 그래서 올해 다시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한다. 집사 초기 때만 해도, 기본접종 후에도 한 달에 한 번씩 아이를 데리고 심장사상충이니 꼬박꼬박 접종하고 부지런히 병원을 다녔었다. 선생님께서 모범적이라며 칭찬해주실 정도였으니.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정보를 접해본 바, 굳이 자주자주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오히려 아이들 스트레스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집 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굳이 접종을 매달 할 필요는 없다는 말도 있고, 나의 게으름.. 2021. 4. 26.
고양이 털관리 꿀팁. 종류별 빗 비교 후기. Feat. 퍼미네이터. 두피마사지기. 실리콘빗. 고무장갑. 고양이 집사의 털과의 전쟁은 숙명과도 같다. 고양이를 반려하게 되면, 다른 모든 것들에 모두 만족하면서도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이 털 관리! 평소에도 그렇지만, 털갈이라도 하는 계절이면 가만히 있어도 공중에 털이 날아다니는 건 기본이고, 밥먹을 때도 밥에 반찬에 털이 하나씩 들어있어도 당황하지 않을 정도로 털과 함께 하는 일상이 흔한 일이 된다. 게다가 그루밍이 일상인 고양이들은 너무 많은 털들을 삼키게 되면 헤어볼로 배출하지 못할 경우 큰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집사들은 항상 청소에 열을 올리고, 털 제거에 열심일 수 밖에는 없다. 그래서 수시로 좋다는 제품이나 정보들을 검색하고 구매하고, 테스트를 해본다. 오늘은 아이들을 10년 가까지 모셔온 집사로서 사용해본 털 빗들에 대한 후기를 남겨본다.. 2021. 4. 16.
고양이 영양제 필수. 고양이 유산균. 인트라젠. 처음 우리 냥을 반려하게 되었을 때, 필자는 고양이에 대해서 너무 무지했었다. 어느 날 아이가 생산한 맛동산이 너무 무르고 꼭 설사 같은 모양으로 나왔을 때, 이거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아는 지인으로부터 이것 먹여봐 하고 먹여보게 된 것이 바로 이 인트라젠이다. 신기하게도 먹이고 나서는 설사가 멎었었다. 그날 이후로 매일매일 꾸준히 먹이고 있는데, 여러 가지 영양제를 먹였지만, 아직도 매일 먹이는 것은 이것 하나뿐이다. 나름 종합영양제 역할을 해준다고 굳게 믿고 있는 1인! 다 떨어져서 새로 주문한 박스들이 도착했다. 두둥! 보통 4박스이상을 주문해서 쟁여두고 먹이고 있다. 자기가 먹을 거라고 와서 검사하는 울집 서열 1위 냥 선생님! 안에는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프로바이오틱스 및 유산균을 비롯해서 비.. 2021. 4. 14.
브리타정수기 써보셨나요? 1년사용후기. 사용꿀팁. 언젠가부터 티브이에서 연예인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예능 같은 프로그램에서 이 브리타 정수기가 여기저기 나오는 일들이 많아졌었다. 피피엘을 열심히 하나 보다라고 생각했고, 조금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즈음에 나는 물을 사서 먹고 있었는데, 피티병에 담긴 생수를 매번 주문해서 먹었고, 그 쓰레기가 어마어마했다. 플라스틱을 줄이자고 너도나도 외치고 있는 판국에 내가 이래선 안 되겠다 싶었기에 이 브리타 정수기를 알아보게 되었었다. 그리고 불현듯 과거에 그것도 거의 7~8년도 더 전에 친구가 이 브리타 정수기를 적극 추천했었던 게 기억났다. 친구한테 얼른 물어보니 자기는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정수기는 용기만 있으면 정수필터만 교체하여 주면서 거의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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