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 카테고리의 글 목록 (1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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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178

프라이팬 길들이기.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하는 법. 요리와 프라이팬은 그야말로 환상의 단짝이다. 프라이팬으로는 정말 거의 모든 요리를 해낼 수가 있으니 그야말로 천하무적의 요리메이트라 할 수 있는데. 한 가지 단점이라 하면 코팅 프라이팬의 경우는 그 수명이 길지 못하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많이 사용하는 만큼 그 수명은 줄어들 수밖에 없지만 조금이나마 더 오래 프라이팬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최근에 버티고 버티던 프라이팬과 이별하고 새 아이를 맞아들였다. 새 프라이팬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세척을 한번 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베이킹소다를 사용해준다. 베이킹소다 한 스푼과 물을 넉넉히 넣어준다. 그리고 팔팔 끓도록 끓여준다. 새 프라이팬의 불순물을 제거해 주는 과정이다. 이렇게 깔끔히 세척해 준 프라이팬을 이제 길들여본다. 먼저 약불에 프라이.. 2021. 12. 16.
티스토리 다음 유입급감. 해결방법이 있었다. 블린이로 산지도 어언 몇 개월이 훌쩍 지났다. 아무 생각 없이 재미로 시작한 것이 운 좋게 애드센스도 달고, 나름 신나게 글을 써왔다. 그래서 내겐 방문자 단 한 명도 매우 소중하다. 티스토리의 특성상 네이버에서의 유입이 매우 한정적이라 내 블로그의 주 유입은 다음에서 이루어졌는데, 어느 날 갑자기 방문자 수가 반절도 안되게 떨어졌다. 그 이유는 다음 유입이 갑자기 뚝 떨어져 버린 것이다. 블로그로 이렇다 할 수입을 얻거나 하진 못하지만 내게 이 급감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어디에나 해결방법은 있다는 생각에 일단은 어떻게 된 건지 알아보기로 했다. 먼저 카카오톡으로 들어가서 설정 => 고객센터로 들어간 다음. 설정 => 고객센터 => 문의하기 => 챗봇 시작하기 설정 => 고객센터 => 문의하기 =.. 2021. 12. 15.
이 상막한 연말에. 크리스마스 오르골로 힐링해본다. feat.사용후기. 선물추천.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크리스마스 오르골! 별 기대 없이 박스를 열어본다. 상자 안에 박스 안에 뽁뽁이 가득 잘 포장되어 왔다. 선물은 언제나 반갑고 설레는 거! 즐거운 언박싱 타임! 뽁뽁이를 걷어내면 본품이 나오는데 요렇게 사이즈랑 사진 등등 을 볼 수 있다. 박스 안으로는 또 두꺼운 스티로폼 옷을 입고 있다. 이중 삼중 포장! 깨지기 쉬운 물건이라 아마 더 신경을 쓰신 듯하다. 스티로폼 옷을 벗겨보면 본품이 뙇! 뭔가 엔틱 한 느낌 가득한 디자인! 작동은 아래 뚜껑을 열어 건전지를 넣거나 케이블로 직접 연결하는 방법 두 가지다. 안쪽으로 눈사람 가족이다. 요거 하나만으로도 뭔가 연말 느낌이 담뿍이다. 밑쪽에 보면 양쪽으로 불만 켜거나 불과 노래를 같이 켜는 버튼이 있어 이걸로 조절을 해주면 .. 2021. 12. 13.
스타벅스 쓰리리전블렌드 마셔보았다. feat. 미디엄로스트 원두추천. 가을이었던가 스타벅스에서 우연히 보고 데려왔던 아이를 겨울이 되어서야 개봉해본다. 핸드드립을 외쳐보아도 귀차니즘 앞에선 모두 무릎을 꿇는 현실! 이름하여 쓰리 리전 블렌드 아마 가을을 타깃으로 나왔던 가 보았다. 포장된 그대로 꺼내와 보았다. 커피 따위엔 관심 없는 주인님! 찬찬히 살펴보는 시간. 이름 그대로 세 지역의 맛을 블렌딩 하여 완성한 맛이다. 로스팅은 미디엄 로스트! 드디어 개봉! 미디엄 로스팅이라 원두 빛깔이 너무 어둡지 않고 적당한 갈색빛이다. 필수품 자동 그라인더를 꺼내놓고. 2큰술 정도 넉넉히 부어주고. 순식간에 가루가 된 아이를 얼른 핸드드립 할 준비 완료! 성격이 급한지라 느긋하게 기다리진 못하고 잔뜩 뜨거운 물을 부어줬다. 커피물이 다 떨어지면 다시 물을 추가해주길 몇 번! 커피 .. 2021. 12. 5.
손세정제. 손소독제. 의외의 사용 꿀팁 공유 코로나를 맞이하여 개인위생에 철저해진 탓에 하루에 손을 수십 번 씻고도 필수로 집에 쟁여놓는 물품이 바로 손세정제나 손소독제다. 손 소독 티슈도 있고. 열심히 사용했지만, 쟁여놓은 탓에 쓰임을 다하지 못한 아이들도 많은지라 의외로 사용가능한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손세정제. 손소독제 의외의 사용 꿀팁! 손 소독 티슈로는 핸드폰이나 소독이 필요한 물건을 닦는 용도로 아주 편리한데 또 다른 물건들을 관리하는데도 아주 효과가 좋다. 그건 바로 주방 쪽에 잘 끼는 기름때 제거다. 한 번씩 사용하고 닦아두었지만 때가 꼬질꼬질한 버너를 갖고 와 보았다. 얼핏 보면 잘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기름때가 덕지덕지 지저분하다. 구석에 굴러다니던 손세정 티슈를 갖고 왔다. 닦고 나니 제법 깨끗해졌다. 웬만한 오염이야 물티슈로.. 2021. 12. 2.
건조해지지 않는 마법의 올인원 비누. 도브 센스티브 뷰티바. 사용후기. 욕실에 가면 비누는 기본이고 클렌징 오일에 클렌징 폼에 바디워시에 샴푸에 참 제품들이 많다. 경제적 각성에 접어들던 어느 날 이 많은 것들을 한 번에 그냥 해줄 수 없는 것은 없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만 내 몸에는 좋을 것! 그래서 알아보다 발견한 것이 바로 도브 센스티브 뷰티 바 과거 광고에서 "건조해지지 않습니다" 라는 카피가 각인되어 있는 그 비누! 게다가 뷰티 바는 일반 비누가 아닌 미용비누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 시중에서도 미용비누 한 장에 가격은 천차만별이면서도 후덜덜한 것이 현실! 그래 이번 참에 욕실용품도 슬림하게 다이어트해보자 싶어 질러보았다. 여러 가지 종류 중에서도 가장 순한 센스티브로 선택을 해보았다. 내가 선택한 것은 독일산이었는데, 이게 원산지마다 조금씩 성분 차이가 있는 듯.. 2021. 12. 1.
겨울철 난방비 절약 꿀팁. 실제 해본 생생 후기. 작년에 경제적 각성을 하고서 안 되겠다 싶었기에 난방비를 줄여보자 싶어 나름 애써본 후기와 꿀팁을 공유해 본다. 개인적으로 겨울을 싫어한다. 추위를 못 견디는 1인!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겨울은 그냥 춥기만 해서 싫은 계절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겨울이 되면 추위와 더불어 발생하는 어마 무시한 난방비 부담에 한번 더 두려움이 몰려온다. 일단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든든한 마음가짐! 괜찮아! 괜찮아! 마인드 컨트롤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이제 나의 난방비 절약 꿀팁들을 소개한다. 이미 알고 있는 것들도 있겠지만, 나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그래도 소개해본다. 일단 내복은 기본이다.(몸부터 따뜻하게) 외출 시에는 무조건이다! 내복을 입고 안 입고의 차이는 엄청나다. 실내에서도 반팔이니 얇은.. 2021. 11. 28.
이불커버 바꾸기 꿀팁. feat. 쉽지만 너무 신기함 주의. 계절이 바뀌거나 주기적으로 이불을 바꾸게 된다. 차렵이불 같은 게 아니라면 주로 이불 속통에 커버를 씌워서 바꾸는 게 대부분일 것이다. 근데 이 커버 바꾸는 게 일이라, 오늘은 이불커버 정말 쉽게 바꾸는 꿀팁 을 알아본다. 과거에 영상에서 이걸 보고 너무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대로 따라 해 보니 되는 거다. 혹시라도 아직 이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무조건 주목! 이번에 겨울을 맞이하여 두툼한 구스 속통을 꺼내왔다. 내 사랑 구스 이불! 그리고 이불 커버도 가져왔다. 먼저 이불 커버를 뒤집어서 가지런히 깔아 둔다. 그 위에 이불 속통을 가지런히 맞추어 올려준다. 대강 사이즈를 맞춰서 깔아주면 좋다. 대개 이불 커버에는 끈 같은 걸로 커버와 속통을 연결하게 되어 있는데 내 커버는 이케아거라 그런지 그.. 2021. 11. 17.
깔끔하고 튼튼한. 한샘 양날개 플러스 건조대 구매해보았다. feat. 기본형 물건들은 수명이 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다는 말은 물건에 가장 해당될 듯한데, 어떤 물건이든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이별해야 할 때가 오고야 마는데, 나와 거의 20년을 함께 해온 나의 빨래 건조대! 바꿔야지 바꿔야지 한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나버렸다. 쓸 때마다 삐거덕대면서 살대들이 빠져대고 페인트칠은 숭덩숭덩 벗겨지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사실 정이 들 데로 들어버린 나의 애착 건조대 이제는 보내준다. 새 건조대로 무얼 살까 이것저것 알아보다 결정한 것은 바로 한샘 양 날개 플러스 건조대 기본형이다. 바퀴형도 있었지만 조금 더 저렴한 기본형으로 선택했다. 가격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저가로 폭풍 검색하여 4만 원 초중반대에 구매를 했더랬다. 원래 한샘 브랜드에 호감을 갖고 있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2021. 11. 16.
즐겁게 식사하고 놀이하는.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feat. DIY. 집사가 없는 시간 우리의 냥 선생님 들은 무얼 할까. 첫째를 보내고 갑작스레 혼자가 되어버린 둘째 냥이 요즘 부쩍 외로워하는 듯하여 집사가 없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덜 심심하게 하기 위한 고민을 하다가 어디선가 본 듯한 DIY장난감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간단하게 만들면서도 효과는 좋은 것이라 소개해본다. 일단 준비물은 휴지심 많이 그리고 얇고 넓은 상자가 필요하다. 휴지심은 그동안 많이 모아두었다. 그리고 딱이다 싶은 상자도 버리지 않고 두었기에 꺼내서 준비해두었다. 일단 휴지심은 요렇게 3등분을 표시해둔다. 자로 정확히 재서 하진 않았는데, 정확히 재서 하면 아마 균일하게 완성이 될 것이다. 칼이나 가위로 요렇게 잘 잘라서 둔다. 자른 휴지심들은 요렇게 상자 속에 차곡차곡 채워준다. 빈틈없이 꽉 채워주면..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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