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 카테고리의 글 목록 (1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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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178

청량하고 상쾌함 가득. 수제 맥주. 곰표썸머에일 먹어보았다. 작은 마트만 가다 큰 마트만 가면 신세계다. 모든 제품들이 그렇지만, 특히 수제 맥주 코너에 가면 별세계가 펼쳐지는데 다 먹어보지 못하지만 새로운 것들을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때 품절대란으로 유명했던 레트로 붐을 일으킨 그 곰표에서 새로운 맛이 나왔다. 이름하여 곰표썸머에일! 4개에 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곰표 맥주도 한동안 참 많이 마셨더랬다. 썸머 에일인데 곰탱씨가 목도리를 하고 있고 WINTER EDITION 이라니 뭔가 안 맞는 것 아닌가. 알코올 도수는 5도 그리고 원재료는 아주 단출하다. 맛은 깔끔할 것으로 예상된다. 곰표 맥주의 그 향긋한 맛은 없을 듯한 느낌! 안주도 준비해놨다. 내 사랑 칼몬드! 두둥! 한 잔 시원하게 따라내 본다. 탄산이 톡톡 터지는 청량한 소리! 빛깔은 일반 .. 2022. 1. 26.
피부장벽 강화엔.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풀세트 솔직 후기. 화장품 종류는 참 많다. 우연히 알게 되어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마녀공장 비피다 시리즈를 리뷰해본다. 마녀공장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 제품 중 하나가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이 아닐까 싶은데 나도 궁금한 마음에 사용을 해보자 하여 마녀공장 입문을 하게 되었고 비피다 시리즈를 이것저것 사용하다 보니 풀세트를 모두 사용해 보게 되었다. 토너와 앰플 세럼 크림까지 풀세트!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는 (정가 22,500원) 원래 없다가 몇 년 전부터 나왔는데 보통 그냥 앰플만 먼저 쓰다가 이 토너를 베이스로 먼저 써보니 확실히 부스팅이 된 느낌으로 다음 앰플이 더 잘 흡수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듯한 느낌! 하지만 너무 물 같아서 사실 적응하기 조금 시간이 걸린다. 화장솜에 적셔서 부드럽게 발라주면 더 잘 .. 2022. 1. 25.
과즙미와 달달미 가득. 한살림 사과. 대견한. 강추. 꽤 오래전부터 건강을 챙기겠다고 아침에는 주스를 만들어 먹었다. 기본이 사과랑 레몬, 요거트에 바나나, 등등 귀찮지만 매일 아침마다 아침 대용으로 마셨더니 나름 건강해지는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더랬다. 그러다 스멀스멀 귀차니즘이 발동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아침도 아예 거르는 1인! 주스를 만들다 보면 재료의 상태에 따라 맛이 매일매일 다른데 특히 사과맛이 주스의 반은 좌우하는 듯! 사과는 늘 기본이라 쟁여두는데 한살림 사과는 제철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 터라 사계절 맛보지 못하는 것이 늘 아쉬웠었다. 이번에 한살림에서 데려온 제철 사과 리뷰를 해본다. 이유는 너무 맛있어서다. ㅎㅎ 한살림 공홈에서 사과의 설명을 좀 빌려와보았다. 한살림 사과는 무농약과 유기농 등 종류가 몇 가지 있는데 오늘 데려온 아이는 .. 2022. 1. 24.
스타벅스 디저트 선택이 고민이라면. 무조건. 스타벅스 생크림 카스테라. 이제는 국민 카페가 된 스타벅스. 고급스러움으로 승부했지만 이제는 동네마다 있다 보니 가게 되는 곳. 브랜드 카페의 장점은 커피맛이나 종류 등도 있지만, 다양한 디저트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인데. 이제껏 스타벅스에서 이것저것 많은 디저트들을 먹어보았으나 이것만 한 것이 없다 생각하여 소개를 해본다.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가격은 4500원 원래는 3500원쯤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세월이 흐르긴 했지만 참 가격 인상이 후덜덜하다. 하지만 이 가격도 디저트들 중에서는 저렴한 편! 오늘도 만만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늘의 커피 그리고 생크림 카스텔라를 주문해본다. READY! 스타벅스 매장에서 직접 베이킹을 하지는 않다 보니 이렇게 별도 포장된 모습니다. 칼로리와 원재료 등 꼼꼼히 다 표기된 포장지! 먹.. 2022. 1. 22.
아담하고 아늑한 호텔의 기본 그대로. 스타즈호텔 독산. 솔직 후기. 연말연시나특별한 날에는호캉스 인구들이 많아진다. 그래서비용도 높아지고 예약도미리 해두지 않으면 원하는 곳에 가기가 어려운데 아니나 다를까연말에는 정말 숙박대란이 일어났는지 가고자 하는 곳들은모두 만실이 아니었던가 늘 가던노보텔 독산마저만실이 되고 말아 이리저리 알아보다가게 된  스타즈 호텔 독산 을 소개해본다.  ▶ 독산 스타즈 호텔 최저가 예약하러 가기 위치는노보텔 독산에서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 독산역과 금천구청 사이쯤 되는 것 같다.금천구청이 더 가까운 듯.   스타즈호텔 옆으로는 롯데마트가 있고아파트 단지가 있다. 호텔 내에는 뷔페도 있고1층에는 카페도 있다.   입구로 들어가 본다.   들어가는 입구 옆으로카페가 보인다.   리셉션은이러하다. 호텔의 규모가 많이 크진 않아서로비도 단출한 편이다. .. 2022. 1. 21.
담백하고 풍부한 맛. 블랙 타이거 슈림프 피자 먹어보았다. feat.도미노 피자 추천. 평소에는 피자와 치킨을 같이 먹는 가성비 세트들을 즐겨 먹다보니 사실 단품으로 피자를 주문해 먹는 일이 점점 줄어드는데 게다가 브랜드 피자들의 가격들이 후덜덜한 탓도 있다. 최근에 지인에게 선물 받아 간만에 먹어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후기를 남겨본다. 참고로 아래 세트의 가격은 37,300원! 도미노피자는 포장할인받거나 에스케이 vip나 멤버십 등 최대한 할인받아 구매하시길 추천! 추운 날씨에도 엄청 빨리 갖다 주셨다. 콜라와 세트라 콜라도 같이 왔다. 피자 박스가 엄청 크다. 소스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피클도 기본. 내 사랑 갈릭소스! 2개나 주셨다. 좋으다! 피자 상자를 열어보면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진 피자가 똬앟! 라지 사이즈라 그런지 크기가 꽤 거대하다. 피자를 이리저리 살펴보니 토핑이 화.. 2022. 1. 20.
버거킹 가면 한번쯤. 엄마상어 새우버거와 와퍼치즈베이컨 솔직 후기. 요즘 웬만한 동네에는 하나쯤 있는 버거킹 언젠가부터 주말이나 금요일 점심 정도에는 버거킹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게 그냥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버거킹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많은 편이라 그때그때 가성비 좋은 메뉴들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평소에 새우버거를 무척 좋아하는데, 버거킹에서도 새우버거를 출시하여 궁금한 마음에 데려와본 엄마 상어 새우버거 (단품 5000원) 그리고 항상 기본인 와퍼 중 치즈 베이컨을 데려와보았다. 딱 봐도 와퍼가 사이즈가 크다. 포장지를 벗겨내면 이러하다. 엄마 상어 새우버거는 일반 버거 사이즈 정도 되는 듯하다. 엄마 상어 새우버거와 와퍼는 빵 종류도 다르다. 엄마 상어 새우버거를 꺼내본다. 중간에 보이는 것이 새우 패티! 꽤 두툼해 보인다. 새우 패티는 꽤 실한 편이다... 2022. 1. 17.
고소하고 달콤한 추억의 맛. 꿀빵. 먹어보았다. 기차역에 가면 그 지방의 특산품들을 팔곤 하는데 경주빵이나 황남빵이나 찰보리빵 등은 많이 들어봤는데 꿀빵은 처음 보아 궁금하여 데리고 와보았다. 검색을 해보니 꿀빵은 경남 쪽에도 있고 여수에도 있고 여러 지방에서 각 지방의 명인들이 만들어서 팔고 있는 모양이었다. 작은 상자 하나를 샀는데, 6개들이 상자 하나가 9000원! 가격은 저렴하진 않은 듯하다. 박스를 열어보니 비닐에 한 번 더 잘 밀봉 포장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포장비닐 아래로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는데 약 1달 정도 되는 듯 하다. 주인공 꿀빵! 하나하나 곱게 담겨 있는 모습이다. 동글동글한 모양 위로 견과류가 듬뿍 올려져 있다. 사이즈는 작지는 않은데 아주 크지도 않다. 한 입 먹어보니 안쪽에는 팥 앙금이 가득하다. 기름에 튀긴 듯 한데 .. 2022. 1. 16.
버스판 비즈니스 클래스. 고속버스 프리미엄 타보았다. KTX가 생기고 나서는 기존의 느린 열차나 고속버스 등은 모두 안녕했더랬다. 하지만 KTX의 빠름 만큼 요금의 압박도 컸기에 한 번씩 여유가 있을 때면 고속버스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시간이야 물론 더 걸리지만 그냥 한숨 푹 잔다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았다. 거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보통은 가장 저렴한 일반고속을 많이 이용했는데 친구가 프리미엄 버스가 좋다고 노래를 불러서 이번에 타 본 후기를 남겨본다. 고속버스 앱을 통해서 예약을 하려고 보니 마침 평일 할인을 해서 30,000원에 탈 수가 있었다. 굿굿! 평일에는 종종 할인을 하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우등과 별 차이가 나지 않으니 무조건 프리미엄을 선택할 것 같다. 앱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예약을 하면 포인트도 쌓을 수 있다. 고속버스 .. 2022. 1. 15.
딱 중간의 발란스 그대로. 스타벅스 콰테말라 까시 씨엘로. 오늘의 커피로 마셔보았다. 만만하게 자주 가는 카페 중에서는 스타벅스가 단연 으뜸일테지만, 언젠가부터 그 맛있게 느껴지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그냥 쓰게만 느껴지는 건 내 입맛이 변한 건가 싶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블롱드 아메리카노나 매일매일 바뀌는 드립커피인 오늘의 커피를 즐기게 되었다. 오늘의 커피는 아메리카노보다 300원 저렴해서 더 좋다. 톨 사이즈가 3800원! 늘 자리를 찾기 어려운 동네 스타벅스! 오늘도 힘들게 자리를 잡았는데. 새로운 원두가 나왔다. 이런 거 완전 좋아하는 1인! 맛이 궁금궁금하다! 스타벅스 원두는 종류별로 꽤 많이 먹어봤는데 왠만하면 다들 맛이 좋은 편이라 요 아이도 기대가 된다. 게다가 오늘의 커피가 바로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굿굿! 이것은 계시다. 얼른 오늘의 커피 주문완료!..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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