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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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178

커피인가 맥주인가. 오묘한 맛. 국산 수제 맥주. 커피리브레 맥주 한때 연남동에 핫했던 착한 커피집으로 유명했던 커피 리브레를 기억한다.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그 집에서 처음 맛본 커피 맛은 그야말로 신세계였었다. 그 후로 그 집이 번성하고 여기저기 분점도 생기고 곳곳에서 커피 리브레 원두를 사용한다는 팻말들도 심심찮게 봤었는데. 마트에 가니 이런 게 있는 게 아닌가. 이름하여 커피리브레 커피 맥주 두둥! 커피리브레의 심벌인 복면 그림을 보고 긴가민가했는데 맞았다. 궁금한 마음에 홀린 듯 데리고 왔다. 가격은 2500원. 나 커피 리브레야 하고 말하는 듯한 디자인! 아니나 다를까 진짜 커피가 10.5%나 들어있다고 쓰여있다. 맛이 어떨지. 알코올 도수는 낮은 편이다. 원재료도 한번 살펴본다. 이제 잔에 따라본다. 두근두근~ 빛깔이 꽤 진하다. 맥주.. 2022. 1. 13.
중국집 짜장면. 바로 그 맛. 풀무원로스팅 짜장면. 파기름. 생생후기. 풀무원 로스팅짜장 고추기름을 맛보고 매콤함의 신세계를 경험하기도 잠시. 마트에 가니 또 다른 버전이 있었으니. 바로 풀무원로스팅짜장면 파 기름. 두둥! 고추기름보다는 안 맵겠지. 기본 맛은 있을 거야 하며 데리고 와보았다. 짜장면을 참 좋아라 하는 1인이라 오늘도 꺼내본다. 요 가벼운 무게가 역시 칼로리는 만만치 않다. 하지만 맛있으면 다 용서가 되는 법! 고추기름과 구성은 비슷한데, 요건 고추기름 대신 파 풍미 유가 들었다. 건더기에는 파가 많이 들었다고 한다. 파 기름은 풍미의 극치인데 살짝 기대가 된다. 근데 면이 뭔가 빠진 듯한 느낌 뭐지? 면을 끓이는 동안 곁들일 것들을 준비해본다. 라면만으로는 식사로 좀 아쉬워서. 있는 데로 냉장고에 야채들을 꺼내어 볶아본다. 먼저 감자를 넣고. 그다음 버섯,.. 2022. 1. 11.
깔끔. 상큼. 그 자체. 데툰다 모스카텔. 가성비 샴페인 추천. 언젠가부터 축하해야 하는 날엔 늘 케이크가 함께 하듯이 그 못지않게 즐기게 되는 것이 있다면 샴페인일 것이다. 도수도 크게 높지 않고 지나치게 무겁지도 않아서 누구에게나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샴페인. 나도 꽤 오래전부터 샴페인을 즐기고 있지만. 사실 그때그때 되는대로 사서 마시다 보니 뭐가 맛있었는지도 까먹기 일쑤라 이제부터 맛있는 샴페인은 기록을 남겨보기로 하여 그 첫 번째로 와인가게의 사장님의 강추로 마셔보게 된 데툰다 모스카텔 을 소개해본다. 친구 생일을 맞아서 작은 케이크와 함께 조촐하게 차려진 테이블. 데툰다 모스카텔. 이름이 어렵다. 가격은 2만 원 초반대. 와인이나 샴페인 가격은 천차만별이라 그때그때 다른 듯한데, 이 정도 가격이면 나쁘진 않은 가격인 듯하다. 모양은 아래쪽이 아주 넙데데하게.. 2022. 1. 9.
매우 만족. 가성비 갑 안심 물티슈. 도담이. 사용 후기. 언젠가부터 생필품의 품목에 빠짐없이 들어가게 된 물티슈. 마트에 가면 그 종류부터 가격까지 아주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데려온 아이들은 영락없이 싼 게 비지떡임을 증명해주던 터라. 순전히 나의 서칭으로 발굴해낸 것으로 사용해보고 매우 만족한 물티슈를 소개해본다. 이름은 도담이 가격은 클래식 55g 100개들이 10개 가격이 만원 초중반대인데, 최저가를 잘 검색하여 구매한다. 공홈에서 퍼온 상품 설명을 소개해본다. 무엇보다 아기도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성분이라는 점이 좋다. 마침 물티슈가 똑 떨어진 참이라 얼른 하나를 꺼내어 뜯어본다. 한 팩을 들어올려보면 꽤 묵직한 데다 두께가 아주 두툼하다. 유통기한도 잘 표기되어 있다. 뒷면에는 전성분이 잘 표기되어 있다. MADE IN KOREA까지... 2021. 12. 27.
어디에도 없는 2.3% 이율. 파킹통장 추천. 완전 트렌디한. 토스뱅크 얼마 전까지 1.5%의 금리의 파킹 통장을 잘 쓰고 있던 1인! 주변에 추천도 하고 만족하던 차에 알게 된 새로운 파킹 통장! (파킹 통장이 수시 입출금통장이라는 것은 아실 것 같아서!) 무려 2.3%의 이율! 거기에 한도가 1억이다. 두둥!(2022년 10월 6일부로 금리가 인상되었다) 예금은 물론 적금금리도 일제히 인상되었다는 내용이다. 사실 1억의 돈이 있을 리가 만무하니 무제한 1.5% 파킹 통장은 이제 안녕! 그래서 새롭게 이제 토스 뱅크로 갈아타게 되면서 소개를 해본다. 사실 토스라는 이름은 이전에도 많이 들어봐서 매우 익숙한데 은행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후기를 남겨본다. 아이폰에서는 이렇게 앱스토어에서 토스 뱅크를 검색하여 다.. 2021. 12. 23.
때로는 화사하게 때로는 촉촉하게. 마녀공장 아워비건 선크림. feat.글로우와 베이직 사용 후기. 내돈내산.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지 어언 3년차! 마스크가 일상이 되고 이젠 화장하는 것도 까먹을 만큼 맨 얼굴 출근이 일상화된 나날들이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건 바로 자외선 차단! 그리하여 요즘 애용하고 있는 선크림을 소개해본다. 내가 애정 하는 마녀공장에서 나온 아워 비건 선크림 말 그대로 비건 선크림인데 종류도 2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살짝 화사하게 만드는 글로우 버전이고 또 하나는 노말한 베이직한 선크림 이다. 나는 두 가지를 다 혼용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가격은 둘 다 정가는 2만 원이 넘지만 최저가로 구매하거나 세일할 때 사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공홈의 제품 설명을 보면 이렇다. 환경도 생각하고 피부도 생각한다면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생긴 건 이렇다. 이미 신나게 잘 쓰.. 2021. 12. 21.
쌉쌀하고 깔끔한 달콤함의 극치. 수제 초콜릿 추천 후기. feat. 카카오홀라 한때 초콜릿에 빠져 매일 초콜릿을 달고 살았던 적이 있다. 출장 가서도 종류별로 면세점에서 데리고 오곤 했었는데, 그중에서도 고디바 초콜릿에 꽤 오랫동안 빠졌었다. 기존에 몰랐던 깔끔하고 깊은 풍미의 달콤함에 새로운 눈을 뜬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일반 시중에 파는 초콜릿에는 관심이 없어진 1인! 확실히 맛의 차이가 크다. 최근에 친구에게 선물 받은 괜찮은 초콜릿을 소개한다. 이름은 카카오홀라! 무심코 먹다가 그 맛에 반해서 후기를 남겨본다. 먹고 나서 뒤늦게 정보를 탐색하여 보았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퍼온 제품 소개! 수제 다크 생초콜릿이면서 식물성 귀리 우유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좋은 재료에 채식주의자도 만족할 식물성 프리미엄 다크 초콜릿이라는 설명인 듯하다. 역시! 좋은 재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2021. 12. 20.
데이터라벨링. 교육. 내일배움카드로 중급과정 수료후기. 크라우드웍스. 얼마 전 레스토랑에 갔다가 서빙하는 AI를 본 적이 있다. 영화 같은 영상물에서나 혹은 미래공상영화에서나 보던 것을 현실에서 보니 뭔가 기분이 희한했다. 이제 AI기술은 상당히 많이 진보된 듯 보이고, 영화처럼 집집마다 보유하게 되는 날도 왠지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AI를 교육하기 위한 작업 중 하나인 데이터 라벨링 중급 교육을 이수한 후기를 남겨본다. 먼저 입문과정 수료 후기는 내가 포스팅한 입문과정 수료 후기에 관한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란다. 데이터라벨링 교육. 내일배움카드로 입문과정 수료 후기. 크라우드웍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은 이제 옛날 말이 될 정도로 지금 사회는 초고속으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AI가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고, 이로 인해서 산업전반에 혁명적인.. 2021. 12. 19.
황량함 속 낯선 럭셔리함. 노보텔 스위트 앰버서더 서울 용산. feat. 26 조식. 주니어 스위트. 평소에 노보텔에서 호캉스를많이 하는 편이다. 용산에 드래곤시티가 생긴 지도꽤 되었는데 이번에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드래곤시티에 있는호텔만 해도  이비스에 노보텔에 노보텔 스위트에머큐어 앰버서더까지 4가지나 된다. 왠지 스위트 느낌이 좋아서 노보텔 스위트 앰버서더로 가보기로 했다.▶ 노보텔 스위트 최저가 예약하러 가기 그래서 간만에 찾은 용산역은많이 변해있었다. 드래곤시티는용산역에 연결된 터널 같은 통로로 입구가 연결되어 있다. 입구를 찾아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면거기가 로비다.    로비로 들어서면 커다란 트리가 들뜨는 연말 분위기를한껏 내준다. 그리고 이제부터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체크인을 하는 곳쪽으로 사람들이 가득하다.   본인 확인과 체온 등등확인 과정을 거치고 체크인을 하고 나면  중간의 복도.. 2021. 12. 18.
순하고 묵직한 촉촉함.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feat . 가성비 보습크림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도 서글퍼진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탄력도 줄어들지만 수분감이 쭉쭉 빠지는 게 느껴지는데. 이 겨울 가성비 좋은 보습크림을 만나 소개해본다. 이름은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길다. ㅎㅎ 얼마 전 올리브영에서 세일 때 로션과 크림 세트가 1만 원 정도여서 충동구매를 했더랬다. 가격이 매우 착해서 일단은 긴가민가하며 써보았댔다. 뭔가 피부에 순하고 안 좋은 성분이 빠져 있다는 설명이 되어 있는 듯. 아토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는 걸 보면 순한 건 인증되었나 보다. 사고 나서야 뒤늦게 정보를 찾아보니 가격은 이 정도! 착하다! 착해! 최저가 잘 검색해서 사면 아래 정도면 겨울을 충분히 날 수 있을 듯! 장점들을 설명해놓은 것도 데려와 보았다. 일단 순하고 보습능력이 좋고 민감한 피..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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