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지
어언 3년차!
마스크가 일상이 되고
이젠 화장하는 것도 까먹을 만큼
맨 얼굴 출근이
일상화된 나날들이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건
바로
자외선 차단!
그리하여
요즘 애용하고 있는
선크림을
소개해본다.
내가 애정 하는
마녀공장에서 나온
아워 비건 선크림
말 그대로
비건 선크림인데
종류도
2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살짝 화사하게 만드는
글로우 버전이고
또 하나는
노말한
베이직한 선크림
이다.
나는 두 가지를 다
혼용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가격은
둘 다 정가는 2만 원이 넘지만
최저가로 구매하거나
세일할 때 사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공홈의 제품 설명을
보면 이렇다.
환경도 생각하고
피부도 생각한다면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생긴 건 이렇다.
이미
신나게 잘 쓰고 있어서
새것은 아니다.
이 아이가
글로우인데,
주로 출근할 때
사용하는 용도로
바르면
화사한 얼굴빛을 만들어준다.
쓸 때 사정없이 흔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꼭 적당량을 써야 하는데,
과하게 사용했다가는
밀가루 인형이 되니
주의!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나름 가성비 좋은 잇템이다.
이걸 바르면
주위에서 화장했냐고
오해할 정도!
짜 보면
이렇게 핑크빛이 도는
크림제형이다.
그리고 아주 묽어서
얇게 발린다.
전과 후를
비교해본다.
은은한 화사함이 돌면서
광택도 생겼다.
자연스러운 톤 업!
그리고 이 아이는
베이직인데,
칼라 감은 없지만
꼭 수분크림 같이
발림성 좋고
부드럽게 잘 흡수가 된다.
자연스러운 광택도
은은하게 나는 편이다.
만만하게 쓰기는
이게 좋다.
그냥 쓱 짜서
크림 바르듯 바르면
끝!
하얀 수분 크림 같은
제형이다.
전과 후를
비교해본다.
후를 보면
광택과 함께 수분감이
가득한 느낌!
제품 설명에서
비교해 놓은
내용을 보면
두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현재 두 가지를
3개월 이상
사용해오고 있는데
내가 느낀
장단점을 말해본다.
일단 글로우의 경우는
* 발림성 좋고
아주 적은 양으로도
화사한 얼굴빛 연출이 가능하다.
그래서
용량 조절을 잘해줘야
자연스러운 얼굴이 된다.
* 단, 얼굴이 푸석하거나 할 때는
종종 뜨는 경우도 있으니,
충분히 얼굴에 수분을 공급한 다음
바르는 것이 좋다.
건성이나 악건성의 경우에는
미리 테스트를 해보고 사용하시길
추천드린다.
그리고 베이직은
* 정말 촉촉한 수분감의 발림성을
자랑한다.
화사함까진 아니지만
은은한 광택도 준다.
* 특별히 단점은 없는 듯!
수분이 점점 메말라가는 나이이다 보니
가을까지는 글로우 하나만으로
사용했지만,
겨울이 오면서는
글로우와 베이직을 섞어 바르고 있다.
요거 꿀팁인 듯!
글로우의 부족한 면을
베이직이 보완해주니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베이직이 더 마음에 들었다.
단, 출근용으로는 글로우!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기에
세일하는 타이밍을
잘 이용하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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