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달콤한 추억의 맛. 꿀빵. 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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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

고소하고 달콤한 추억의 맛. 꿀빵. 먹어보았다.

by yourstarry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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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 가면

그 지방의 특산품들을 팔곤 하는데

 

경주빵이나 황남빵이나

찰보리빵 등은

많이 들어봤는데

 

꿀빵은

처음 보아

 

궁금하여 

데리고 와보았다.

 

검색을 해보니

 

꿀빵은 경남 쪽에도 있고

여수에도 있고

 

여러 지방에서 각 지방의

명인들이 만들어서

팔고 있는 모양이었다.

 

작은 상자 하나를

샀는데, 6개들이 상자 하나가

9000원!

 

가격은

저렴하진 않은 듯하다.

 

꿀빵 먹어본 후기 칼로리와 원재료

 

 

 

박스를 열어보니

 

비닐에 한 번 더 

 

잘 밀봉 포장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꿀빵 먹어본 후기 꿀빵 포장된 모습

 

 

 

포장비닐 아래로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는데

 

약 1달 정도 되는 듯

하다.

 

꿀빵 먹어본 후기 포장과 유통기한

 

 

 

 

주인공

 

꿀빵!

 

하나하나 곱게 담겨 있는

모습이다.

 

꿀빵 먹어본 후기 꿀빵 모습

 

 

 

동글동글한 모양 위로

 

견과류가

 

듬뿍

올려져 있다.

 

꿀빵 먹어본 후기 꿀빵 외관 

 

 

 

사이즈는

 

작지는 않은데

아주

크지도 않다.

 

한 입 먹어보니

 

안쪽에는 팥 앙금이

가득하다.

 

꿀빵 먹어본 후기 팥 앙금 가득한 꿀빵

 

 

기름에 튀긴 듯

한데

 

첫맛은

견과류의 고소함으로

시작해서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빵으로

이어지면서

 

속은 달콤하고

 

생각보다 담백했다.

 

많이 달지도 않고

딱 좋다.

 

꿀빵 먹어본 후기 

 

 

하나로는 아쉬워서

 

그냥 2개를 

순삭 해버렸다.

 

ㅎㅎ

 

꿀빵 먹어본 후기 남은 것 보관하기

 

 

 

클립으로

잘 밀봉해서 보관해 본다.

 

꿀빵 먹어본 후기

 

나이가 들수록

희한하게

요런 것들이 좋아진다.

 

사실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담백한 달콤함과 고소함이

 

자꾸만 끌린달까.

 

자극적이고 강렬한 맛이

아니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다.

 

유명한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꿀빵을 

드셔 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 번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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