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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자주 가는 카페
중에서는
스타벅스가 단연
으뜸일테지만,
언젠가부터
그 맛있게 느껴지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그냥 쓰게만 느껴지는 건
내 입맛이 변한 건가 싶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블롱드 아메리카노나
매일매일 바뀌는
드립커피인
오늘의 커피를
즐기게 되었다.
오늘의 커피는
아메리카노보다 300원
저렴해서 더 좋다.
톨 사이즈가 3800원!
늘 자리를 찾기 어려운
동네 스타벅스!
오늘도 힘들게
자리를 잡았는데.
새로운 원두가 나왔다.
이런 거
완전 좋아하는 1인!
맛이
궁금궁금하다!
스타벅스 원두는
종류별로 꽤 많이 먹어봤는데
왠만하면 다들 맛이 좋은 편이라
요 아이도
기대가 된다.
게다가
오늘의 커피가
바로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굿굿!
이것은 계시다.
얼른 오늘의 커피
주문완료!
깊고 우아한 이라고
쓰여 있는
요 새로운 맛!
마침 바로 내린
드립커피가 있어서
바로 받아온 아이!
빛깔이
꽤 진하다.
드립커피는
크레마는 없지만
특유의 매력이 있다.
왼쪽이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오른쪽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빛깔이
완전 다름!
한 모금 마셔보니
적당히 산미가 있고
적당히 진하면서
향기가 꽤 좋다.
요즘 예민하게 느끼는
쓴 맛도 없고
담백하다.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딱 중간의 발란스가
너무 좋다.
친구도 마셔보고
완전 좋아한 맛!
딱
마음에 드는 맛이다!
담엔 원두콩으로
구매해서
집에서 드립해 마실테다.
스타벅스에서
이 원두를 보고 망설이시는
분들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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