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웬만한 동네에는
하나쯤 있는 버거킹
언젠가부터
주말이나 금요일 점심 정도에는
버거킹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게
그냥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버거킹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많은 편이라
그때그때 가성비 좋은
메뉴들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평소에 새우버거를
무척 좋아하는데,
버거킹에서도 새우버거를
출시하여
궁금한 마음에 데려와본
엄마 상어 새우버거
(단품 5000원)
그리고
항상 기본인
와퍼 중 치즈 베이컨을
데려와보았다.
딱 봐도
와퍼가
사이즈가 크다.
포장지를 벗겨내면
이러하다.
엄마 상어 새우버거는
일반 버거 사이즈 정도
되는 듯하다.
엄마 상어 새우버거와
와퍼는
빵 종류도 다르다.
엄마 상어 새우버거를
꺼내본다.
중간에 보이는 것이
새우 패티!
꽤 두툼해 보인다.
새우 패티는
꽤
실한 편이다.
통새우살이
꽤 많이 들어 있어
새우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편이다.
새우의 느끼함을 잡기
위함인지
칠리 빛 띤 소스는
꽤나 매콤한 편이라
깜짝 놀람!
개인적으로
타르타르소스 같은
전통적인 고소한 소스가
나는 더 좋았다.
새우버거는
엄마 상어
아빠 상어
아기 상어
3가지가 있는데
아마 조금씩
차이가 있는 듯하다.
이건
치즈 베이컨 와퍼!
치즈 베이컨 와퍼는
삐져나온 치즈와 베이컨이
꽤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한 입 물어보면
전형적인 와퍼 패티
맛에
고소한 치즈와
짭짤하고 쫄깃한 베이컨 맛이
어우러진다.
빵은 부드럽고
달달한 맛!
그래서
패스트푸드 햄버거 맛은
늘 미각을 흥분시킨다.
그리고 치즈 베이컨은
짭짤한 맛이
강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듯하다.
엄마 상어 버거의 빵은
전형적인 햄버거빵과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
브리오슈 번 같은
맛이다.
빵맛은
새우버거가 더 좋다.
엄마 상어 새우버거는
기대보다는
쏘쏘 했다.
느끼함은
매운맛으로 잡겠다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매운맛이
좀 따로 노는 느낌!
개인적으로 롯데리아
와일드 슈림프 버거가
젤 맛있는 듯!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드셔 보시길!
와퍼는 언제나
옳고요.
햄버거값도 요즘
만만치 않으니
참고로
상시 할인 메뉴나
오케이캐시백 같은 곳에서
할인쿠폰을 받아서
구매하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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