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중간의 발란스 그대로. 스타벅스 콰테말라 까시 씨엘로. 오늘의 커피로 마셔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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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

딱 중간의 발란스 그대로. 스타벅스 콰테말라 까시 씨엘로. 오늘의 커피로 마셔보았다.

by yourstarry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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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자주 가는 카페

중에서는

 

스타벅스가 단연

으뜸일테지만,

 

언젠가부터

그 맛있게 느껴지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그냥 쓰게만 느껴지는 건

내 입맛이 변한 건가 싶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블롱드 아메리카노나

매일매일 바뀌는

드립커피인

 

오늘의 커피를 

즐기게 되었다.

 

오늘의 커피는

아메리카노보다 300원

저렴해서 더 좋다.

 

톨 사이즈가 3800원!

 

늘 자리를 찾기 어려운

동네 스타벅스!

 

오늘도 힘들게

자리를 잡았는데.

 

새로운 원두가 나왔다.

 

이런 거

완전 좋아하는 1인!

 

스타벅스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커피 후기

 

 

맛이

궁금궁금하다!

 

스타벅스 원두는

종류별로 꽤 많이 먹어봤는데

왠만하면 다들 맛이 좋은 편이라

 

요 아이도

기대가 된다.

 

스타벅스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커피 후기

 

 

게다가 

오늘의 커피가

바로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굿굿!

 

이것은 계시다.

 

얼른 오늘의 커피

주문완료!

 

스타벅스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커피 후기

 

 

깊고 우아한 이라고

쓰여 있는

 

요 새로운 맛!

 

스타벅스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커피 후기

 

 

마침 바로 내린

드립커피가 있어서

바로 받아온 아이!

 

빛깔이

꽤 진하다.

 

스타벅스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커피 후기

 

 

 

드립커피는

크레마는 없지만

 

특유의 매력이 있다.

 

스타벅스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커피 후기

 

 

왼쪽이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오른쪽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빛깔이 

완전 다름!

 

스타벅스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커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모금 마셔보니

 

적당히 산미가 있고

적당히 진하면서

향기가 꽤 좋다.

 

요즘 예민하게 느끼는

쓴 맛도 없고

담백하다.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딱 중간의 발란스가

너무 좋다.

 

친구도 마셔보고

완전 좋아한 맛!

 

스타벅스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커피 후기

 

마음에 드는 맛이다!

 

담엔 원두콩으로

구매해서

집에서 드립해 마실테다.

 

스타벅스에서

이 원두를 보고 망설이시는

분들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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