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피자와 치킨을 같이 먹는
가성비 세트들을
즐겨 먹다보니
사실 단품으로
피자를 주문해 먹는 일이
점점 줄어드는데
게다가 브랜드 피자들의
가격들이
후덜덜한 탓도 있다.
최근에
지인에게 선물 받아
간만에 먹어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후기를 남겨본다.
참고로
아래 세트의 가격은
37,300원!
도미노피자는
포장할인받거나
에스케이 vip나 멤버십 등
최대한 할인받아
구매하시길 추천!
추운 날씨에도
엄청 빨리 갖다 주셨다.
콜라와 세트라
콜라도 같이 왔다.
피자 박스가 엄청 크다.
소스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피클도 기본.
내 사랑 갈릭소스!
2개나 주셨다.
좋으다!
피자 상자를
열어보면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진
피자가
똬앟!
라지 사이즈라
그런지
크기가
꽤 거대하다.
피자를
이리저리 살펴보니
토핑이
화려하다.
꽤 큼직한 새우들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이 아이들이
블랙타이거 슈림프인가 보다.
외에도
큰 감자와 파인애플
불고기토핑에
갖은 야채들이
푸짐하게 박혀 있다.
알흠다운 비주얼!
하나
들어 올려본다.
피자 엣지부분이
아주 먹음직스러운 빛깔이다.
요런 거 좋아한다.
ㅎㅎ
새우가 오동통!
이게 피자지.
피자엔
맥주가 빠질 수 없다.
얼른
한 잔 따라보고.
요
풍부한 거품 보소.
한 입 먹어보니
토핑이
워낙 풍부해서
이것저것 씹는 맛이
있다.
튼실한 새우의
씹는 맛이 일품!
파인애플도
큼직하다.
도우가 두껍지 않고
얇은 편인데
쫀득하고 담백했다.
갈릭소스로
마지막까지
맛나게 냠냠!
피클도
신선하고 맛있었다.
간만에 먹어본
미스터피자
블랙 타이거 슈림프!
역시 맛있다.
큼직한 새우와 불고기 등
토핑들이 풍성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빵은 두껍지 않아서
마지막까지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다.
참고로 둘이서
다 먹었다.
ㅎㅎ
빵의 두께를 생각하면
양이 엄청 많지는 않다는 거.
그리고 치즈가
좀 더 많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한 번씩
이런 맛도
바람직하다.
또 선물 받고
싶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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