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국민 카페가 된
스타벅스.
고급스러움으로 승부했지만
이제는 동네마다 있다 보니
가게 되는 곳.
브랜드 카페의 장점은
커피맛이나 종류 등도 있지만,
다양한 디저트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인데.
이제껏
스타벅스에서
이것저것 많은 디저트들을
먹어보았으나
이것만 한 것이 없다
생각하여
소개를 해본다.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가격은
4500원
원래는
3500원쯤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세월이 흐르긴 했지만
참
가격 인상이 후덜덜하다.
하지만
이 가격도
디저트들 중에서는
저렴한 편!
오늘도 만만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늘의 커피
그리고
생크림 카스텔라를
주문해본다.
READY!
스타벅스 매장에서
직접
베이킹을 하지는 않다 보니
이렇게
별도 포장된 모습니다.
칼로리와 원재료 등
꼼꼼히
다 표기된 포장지!
먹을 때마다
진짜 우유 생크림인가
궁금했었는데,
유크림이 29.21%라고 하니
맞는 모양이다.
조심스럽게
투명박스를 걷어내면
생크림 카스텔라 모양은
이러하다.
중간에
생크림이 좀 삐져나온 게
보인다.
카스텔라의 테두리에
유산지를 한번 더 떼어내면
드디어 먹을
준비 완료!
이제 온전한
생크림 카스테라의
모습이다.
이걸 처음 먹었을 때는
완전 신세계를 만난
느낌처럼,
생크림과 부드러운 카스텔라의
만남이
정말 신박했다.
단면을 보면
중간에 생크림이
꽤 많이
들어있는 걸 볼 수 있다.
이 생크림이
바로 이 디저트의
핵심!
흐미!
먹을 때마다
느껴지는
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행복감!
부드러운 카스텔라와
촉촉 달달한 생크림이
만나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린다.
좋으다!
좋으다!
카스텔라 한 입!
커피 한 모금!
이것이 힐링!
진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는
그야말로
진리!
요 아이는
포크를 들면 놓을 수 없는
마성의 디저트임이
분명하다.
양이
적지는 않기 때문에
충분한 당 충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과거에는
사이즈가
이것의 1.5배는 되었다는.
가격은 오르고
양은 줄고.
또르르~~
베이킹을 좋아하는 1인으로
언젠가 생크림 카스텔라를
내 손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스타벅스의
수많은 디저트들 사이에서
결정 장애에 빠지신 분들.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강추!
함께 보면 좋은 글들
스타벅스 디저트가 고민이시라면. 슈크림가득 바움쿠헨. 스벅 디저트 추천.
스타벅스 디저트가 고민이시라면. 번트 치즈 케이크. 스벅 디저트 추천.
스타벅스 디저트가 고민이시라면. 아점점저야. 우유품은 브리오쉬.
스타벅스 디저트 선택이 고민이시라면. 믿고 먹는.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
스타벅스 디저트. 딸기담은 마스카포네 케이크. 먹어보았다.
폴바셋 디저트. 에그타르트 나타. 오리지날. 초콜릿. 무조건!
'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부장벽 강화엔.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풀세트 솔직 후기. (0) | 2022.01.25 |
---|---|
과즙미와 달달미 가득. 한살림 사과. 대견한. 강추. (0) | 2022.01.24 |
아담하고 아늑한 호텔의 기본 그대로. 스타즈호텔 독산. 솔직 후기. (0) | 2022.01.21 |
담백하고 풍부한 맛. 블랙 타이거 슈림프 피자 먹어보았다. feat.도미노 피자 추천. (0) | 2022.01.20 |
버거킹 가면 한번쯤. 엄마상어 새우버거와 와퍼치즈베이컨 솔직 후기. (0) | 2022.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