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디저트 추천
스타벅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소개
오늘도 즐거운 커피타임!
어김없이 스타벅스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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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슈크림가득 바움쿠헨 가격
그리고 어김없이 들여다보는 디저트 진열장!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아이들!
오늘의 픽은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6900원
오늘의 커피와
카페라떼로
주문 완료!
언제나 즐거운 디저트와 커피
한 쟁반!
오늘의 주인공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이다.
케이크 위로 크림이 꼭 꽃송이처럼
소담스럽게 장식되어 있다.
바움쿠헨이란 이름이 특이한데,
여기서 바움쿠헨(BAUMKUCHEN)이란
독일에서 기원하는 스핏 케이크의 일종으로,
나이테 케이크라고도 불리고,
많은 유럽 국가들의 전통과자의 일종인데,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바움쿠헨을 번역하면 나무 케이크라는 이름이며,
어원은 바움쿠헨을 잘랐을 때 나타나는
특징적인 나이테에 있다.(출처 : 위키 백과)
참고로, 바움쿠헨은 중간이 비어 있는데,
이 아이는 속이 어떻게 되어있을지 궁금하다.
중간에 스타벅스 로고 초콜릿이
떡하니 붙어있는 게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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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후기
동그란 케이크의 크기는 아담한 편인데,
위로 보이는 슈크림만도
양이 꽤 많아 보인다.
모양이 예뻐서 한참 쳐다보았다.
일단 커피로 목을 살짝 축이며
먹을 준비를 한 다음
본격적으로
케이크를 공략해보는 시간!
포크로 슈크림 사이로
케이크를 잘라보면,
슈크림은 생각보다 아주 부드럽고,
케이크 시트도 아주 촉촉한지
스윽하고 포크가 들어간다.
적나라하게 난 포크 자국!
그리고
바움쿠헨의 비어있는 중간 역시
슈크림이 잔뜩 들어가 있다.
굿굿!
겹겹이 바움쿠헨에 슈크림 잔뜩
한 입 먹어본다.
슈크림이라고 하는데,
바닐라 향기가 가득하다.
크림의 퀄리티가 고급지다.
오늘의 카페라테는
정말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과는
완전 찰떡궁합이다.
아메리카노보다는
라테가 더 잘 어울리는 디저트인가 보다.
오늘의 커피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너무 쓰다.
실패! 아쉬움 가득!
ㅠㅠ
자세히 보면
바움쿠헨 특유의 나이테 모양이
겹겹이 보이는데,
케이크가 아주 촉촉하다.
시작하고 보니
어느새 허물어진 케이크!
아주 순삭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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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후기
기대 없이 호기심에 선택한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은
빵이 겹겹이 말린 페스트리 같은 느낌인데,
케이크 시트가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럽다.
거기에 속에도 겉에도 잔뜩 입힌 슈크림은
은은한 베이지빛을 띠면서 홍차 향기도 느껴지고,
바닐라 향기가 가득하다.
이건 합성 향기가 아닌 천연의 향기!
그래서 완전 순삭각이다.
사이즈가 생크림 카스텔라보다는
조금 작은 것 같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진 맛으로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라테랑 환상 케미를
자랑하는 디저트 되시겠다.
기대 이상의 맛!
스타벅스 디저트가 고민이시라면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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