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 맛있게 먹기. 꿀팁. 햄버거의 변신

오늘은 흔하디 흔한

버거킹 와퍼를 좀더 맛있게 먹는 꿀팁을 소개해 본다.

 

가끔 햄버거가

소울푸드라 느껴질 때가 있다.

 

막상 먹으면 그냥 그렇다 싶을 때도 있지만,

때가 되면 어김 없이 생각나고야 마는 것이

마성의 음식임에는 틀림없다.

오늘은 평범한 햄버거를

조금 더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아주 소소한 꿀팁을 소개한다.

 

오늘 데려온 버거킹 와퍼.

그냥 가장 기본 맛 와퍼다.

와퍼 2개

준비물은 햄버거와 계란 프라이,

그리고 슬라이스 치즈다.

 

여기에 가능하면 베이컨도 구워 넣고,

좋아하는 소스도 추가하고

토마토 등의 야채들도 더 추가해주면
그야말로 갓 만든 수제버거의 탄생이다.

계란프라이

 

 

햄버거는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워준다음
이렇게 분리를 해놓는다.

 

물론 이대로 먹어도 맛있다.

 

버거 분리해놓기

 

각각의 조각 위로

치즈와 계란 프라이를 살포시 얹어준 후,

다시 잘 포개 주면 완성이다.

 

참 소소하고도 초간단하다.

 

치즈와 계란프라이 추가하기

 

그 둘이 보태졌을 뿐이지만,

버거의 때깔이 달라져버렸다.

 

삐져나온 아이들로 인해

마치 갓 만든 수제버거 같은 모습이다.

굿굿!

변신한 버거

버거 안의 푸짐한 토핑들

살짝 보태준 재료로 다시 태어난 와퍼는

신선한 계란과 풍부한 슬라이스 치즈맛이 더해져

풍미가 훨씬 좋아지고 맛도 아주 그만이다.

매장에서 치즈나 계란 등 토핑 추가를 해서 먹을 수도 있지만,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는다면 집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훨씬 적은 비용으로 아주 근사한 변신을 할 수 있으니

적극 추천한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했다.

기왕이면 좀 더 맛있게를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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