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종류는
참 많다.
우연히 알게 되어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마녀공장 비피다 시리즈를
리뷰해본다.
마녀공장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 제품 중
하나가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이 아닐까
싶은데
나도 궁금한 마음에
사용을 해보자 하여
마녀공장 입문을 하게 되었고
비피다 시리즈를
이것저것 사용하다 보니
풀세트를
모두 사용해 보게 되었다.
토너와
앰플
세럼
크림까지
풀세트!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는
(정가 22,500원)
원래 없다가
몇 년 전부터 나왔는데
보통 그냥 앰플만 먼저
쓰다가
이 토너를 베이스로
먼저 써보니
확실히
부스팅이 된 느낌으로
다음 앰플이
더 잘 흡수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듯한 느낌!
하지만
너무 물 같아서
사실 적응하기 조금
시간이 걸린다.
화장솜에 적셔서
부드럽게 발라주면
더 잘 먹는다.
그리고
정말 유명한 제품인
비피다 바이옴 콤플레스 앰플
(정가 31,500원)
원래는
비피다 바이옴 앰플이었는데
리뉴얼되면서
바이옴이 더해졌다.
과거 버전을 써보고
반해서
꾸준히 써오고 있는 제품이다.
과거 버전은
제형이 오일은 아닌데
꼭 오일인 것처럼
오일리 하면서 꽉 찬
농밀함이 있었는데,
바이옴 버전은
오일감이 확 줄었다.
개인적으로
발리는 느낌은 과거 버전이
더 좋은 듯!
빛깔이나 제형이
에스티로더 갈색병과
유사한 편이다.
그리고
비피다 바이옴 콘센트레이트 세럼!
(정가 39,000원)
이 아이도
써보면 느낌이 확 오는 게
그 쫀쫀함과 촉촉함이
남다른데,
양은 적은 편!
마지막은
비피다 바이옴 콘센트레이트 크림
(정가 40,000원)
일명 다리미 크림으로
불릴 만큼 유명한 크림이다.
발리는 느낌과
촉촉함이 아주 예술인데,
비피다 바이옴 앰플과
같이 쓰면
시너지가 굉장한
제품이다.
바르고 나서
촉촉하고 부들부들해진
피부가 느껴지는데,
자고 일어나면
더 매끈해진 느낌까지.
풀세트를
모두 쓰면 좋지만
가격의 압박이 있다 보니
꼭 써야 한다면
앰플과 크림은
꼭 추천하고 싶다.
세일 기회가
자주 있는 편이라
공홈이나 인터넷상에서
꼭 세일할 때 구매하시길
추천드린다!
나는 기회가 있을 때
쟁여두는 편이다.
참고로
마녀공장 공홈에서는
무료 샘플도
받아볼 수 있으니
먼저 테스트해보고
구매하셔도 좋다.
모두 모두
고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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