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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웬만한 재료로 만들어도
다 맛있는
전!
뭐든지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의 픽은 애호박이다.
제철 애호박은
그 자체로도 너무 달고 맛있는데,
오늘은 전을 부쳐보기로 했다.
애호박전!
시작!
재료는
애호박 1개 반 계란 2~3개 소금 조금 추후 조금 |
먼저 호박은 잘 씻어서
적당한 두께로 썰어놓는다.
계란과
소금 두꼬집 후추 한 꼬집을
잘 풀어서 섞어놓는다.
잘 풀어놓은 계란물에
호박을 넣어서 골고루 묻혀준다.
이때 좀 두꺼운 전을 원한다면
여기에 밀가루를 좀 타서
반죽을 더 뻑뻑하게 해 줘도 된다.
나는 계란만으로도 만족하여
이대로 한다.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계란옷 잘 입은 호박을
올려준다.
중불에
노릇노릇
잘 구워주면
끝!
1개 반인데도 이렇게 많다.
푸짐 푸짐!
접시에 예쁘게 잘 담아준다.
노릇노릇하니
먹음직스럽다.
들어간 건
계란과 호박뿐이지만
달큰하고 고소하고
너무 맛있다!
그리고 부쳐놓으면
너무 그럴 듯!
정말 간단하게
전을 먹고 싶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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