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 여행. 컨트리 사이드 차량투어. 비용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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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자!(여행 정보들)

필리핀 보홀 여행. 컨트리 사이드 차량투어. 비용과 후기.

by yourstarry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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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 여행 마지막날은 컨트리 사이드 차량투어로 장식해 보기로 했다. 날씨가 덥고 대중교통이 좋지 않은 보홀에서는 이렇게 카투어도 많이 한다고 한다. 차 한 대를 8시간 동안 빌려서 타고 다니는 투어인데, 장소는 원하는 데로 갈 수 있다. 대략적으로 가는 코스들이 정해져 있으니, 기사분과 의논해서 정하면 된다. 차량투어라고 하면, 클룩이라는 아래 사이트에서 쉽게 정보를 얻고, 예약도 할 수 있다. 

 

▶ 필리핀 보홀 차량투어 예약하러 가기

 

하지만 우리는 이 차량 투어 또한 세부 100배 즐기기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정보를 얻었고, 예약은 카톡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단, 대화는 영어로 소통해야 한다. 차량 투어 비용은 8시간에 3000 php인데, 차량이 스타렉스 정도 되는 규모니, 꽤 많은 인원도 가능하다. 우리는 모두 6명이었다. 참고로, 공항 가는 시간이 좀 애매해서 조금 더 시간을 늘려서 500 php를 더 드리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더랬다. 이러한 변경 등은 카톡으로 사무실과 의논하고, 기사분께 전달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고로, 투어를 하는 동안 방문하는 곳의 입장료나, 플로팅 레스토랑의 식사 등 차량 외에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추가로 부담을 해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아두자.

 

▶ 세부 100배 즐기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그래서 노스젠 빌라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12시에 출발한 후에 우리의 종착지는 9시 이후 보홀 공항 되시겠다. 

 


컨트리사이드 차량투어 코스


일단, 기사님이 들고 있는 저 컨트리사이드 투어라는 종이에 여러 장소들이 있는데, 대부분 차량 투어를 하게 되면, 보이는 장소들을 방문한다고 한다. 그리고 기사님이 여기저기 갈 거라고 얘기해 주셨는데, 그렇게 하기로 하고 출발을 하였더랬다. 

 

아주 오래된 성당과, 플로팅 레스토랑, 동물원, 안경원숭이 공원, 포레스트힐, 초콜릿 힐, icm몰, 그리고 공항이 오늘의 코스 되시겠다.

 

더위 지옥인 바깥과는 달리 차량 안은 에어컨이 빵빵하게 가동되므로, 아주 쾌적하다. 나중에는 추워서 꺼달라고 할 정도였다. 

 

컨트리사이드투어 코스
컨트리사이드투어 코스

 

 


바클레욘 성당(BACLAYON CHURCH)


가장 첫 코스는 바로 매우 오래되었다는 이 바클레욘 성당(BACLAYON  CHURCH)되시겠다. 필리핀에서 지어진 지가 무려 500년이 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유서 깊은 성당으로, 외관만 봐도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곳이다. 기사분의 설명으로는 시멘트 같은 것이 아니라, 돌 하나하나 다 수제로 쌓아 올린 건물이라고 해서 더욱 신기했다. 하지만 볼거리는 그냥 이 건물이 다기 때문에 그냥 둘러보고 인증숏만 찍은 후에 바로 차로 돌아왔더랬다. 

 

날씨가 매우 덥다 보니, 잠깐 나가있는 것도 무척 힘들었는데, 주변에는 음료수와 망고주스 등을 차는 노점들이 있었다.

바클레욘 성당
바클레욘 성당
바클레욘 성당
바클레욘 성당

 

 


플로팅 레스토랑 RIO VERDE FLOATING RESTO 투어


점심시간이다 보니, 다음 코스는 바로 그 유명한 플로팅 레스토랑 RIO VERDE 다. 일명 로복강(ROBOC RIVER) 투어로 유명하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여기는 모하이강이라고 하신다. 로복강보다 더 좋다나. 갑자기 혼란이 오지만, 일단 고고싱!

 

말 그대로, 배 위에서 강을 유람하면서 식사도 즐기는 나름 유유자적 코스 되시겠다. 

플로팅 레스토랑 입구
플로팅 레스토랑 입구

 

 


나름 유명한 곳이다 보니, 벌써 대기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좀 기다려야 했다. 우리는 1시에 입장을 할 수 있었고, 플로팅 레스토랑의 식사 시간은 1시간 정도다. 대기실에는 기념품이나 음료, 간식 등을 파는 가게들도 보인다. 

 

참고로, 플로팅 레스토랑의 1인당 식사비용은 850 PHP다. 

 

돌아오면, 여기서 공연도 하고, 나름 분위기 있는 곳이다. 

플로팅 레스토랑 입구플로팅 레스토랑 입구
플로팅 레스토랑 입구

 

 

 

순서가 되면, 이렇게 선착장으로 나가서 지정된 배에 오르게 된다. 이 플로팅 레스토랑이 관광코스다 보니, 다양한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로 배 안이 꽉 차게 된다. 

플로팅 레스토랑 선착장
플로팅 레스토랑 선착장

 

 

 

이런 풍경이다. 유람선에서의 식사라니 생각만 해도 설레지만, 날씨가 덥다 보니, 쾌적함은 조금 내려놓아야 한다. 

플로팅 레스토랑 선착장
플로팅 레스토랑 선착장

 

 

배 안에 들어서면, 이렇게 테이블들이 놓여 있고,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으면 된다. 

플로팅 레스토랑 내부
플로팅 레스토랑 내부

 

 

여기저기 테이블들 가운데에 이렇게 음식들이 가득한 셀프바가 있는데, 여기서 음식을 가져다 먹으면 된다. 배 위에서 즐기는 뷔페 되시겠다.

플로팅 레스토랑 셀프바
플로팅 레스토랑 셀프바

 

 

음식들은 종류가 꽤 되는데, 아는 음식도 있지만, 모르는 음식이 더 많다. 메인부터 디저트, 소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뭔가 신기한 음식들도 꽤 있었다.

플로팅 레스토랑 셀프바 음식들
플로팅 레스토랑 셀프바 음식들
플로팅 레스토랑 셀프바 음식들
플로팅 레스토랑 셀프바 음식들
플로팅 레스토랑 셀프바 음식들
플로팅 레스토랑 셀프바 음식들
플로팅 레스토랑 셀프바 음식들
플로팅 레스토랑 셀프바 음식들

 

 


그리하여, 음식 가득한 테이블이 되었다. 참고로, 접시와 국그릇 등은 1인당 1개씩만 쓸 수 있어서, 먹고 나서 그 그릇에 다시 음식을 가져와야 하고, 음식을 가져오는 타이밍도 지정을 해줘서 혼잡함을 나름 예방하고 있었다. 

 

물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다른 음료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 우리는 망고 세이크(125 PHP), 코코넛 세이크(125 PHP) 2개를 따로 주문했다. 주문할 때 비용을 주면 되는데, 잔돈은 한 참 후에나 받을 수 있다. 

플로팅 레스토랑 셀프바 음식들
플로팅 레스토랑 셀프바 음식들

 

 

배고 고파 이것저것 가져와본 푸짐한 접시다. 하지만 날씨가 더운 데다 야외다 보니, 식욕도 더위를 먹어서 많이 먹기는 힘들었다. 음식맛은 그냥 쏘쏘 하다. 다시 리필을 하지는 못하였더랬다. 그냥 시원한 걸 계속 찾게 되는 날씨 탓이다.

음식 한 접시
음식 한 접시

 


 

배가 출발하고 이내 통기타 연주와 함께 앞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이분은 배가 출발하고 도착할 때까지 쉬지 않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신다. 그래서 나중에 이분 몫인지 선원들 몫인지 팁을 걷으러 다닌다. 우리도 100 PHP의 팁을 지불했더랬다. 

 

로복강(?)의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하고, 식사하다가 강 봤다가 그냥 내려놓는 시간이다. 한강에서 유람선도 아직 타보지 못한 1인으로, 나름 신선한 느낌이다. 

강 풍경
강 풍경

 

 

 

강 보기가 좀 지겹다 싶을 때쯤, 갑자기 강기슭에 보이는 공연장 같은 곳에서 필리핀 원주민으로 보이는 분들이 공연을 시작한다. 이 공연은 이렇게 직접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는데, 만일 참여한다면, 약간의 팁을 내면 된다. 우리는 사진 한 장당 50 PHP ~100 PHP 정도를 냈더랬다.

 

과거에는 원주민 마을에 잠깐 들러서 이것저것 체험도 하고 했었다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그런 일정이 모두 없어졌다고 한다. 

 

나름 재밌는 경험이었다. 

원주민 공연
원주민 공연

 

 

 

그리고 다시 출발한 곳으로 돌아오면서 플로팅 레스토랑 체험은 마무리된다. 선착장에 돌아오면서 보니 배 모양이 거북이 모양이다. 출발할 때는 몰랐는데 말이다. 

선착장
선착장

 

그리하여 2시가 넘어서 우리는 다시 기사분과 만나서 다음 일정으로 출발했다.

 


동물원과 나비정원

(XZOOTIC ANIMAL PARK & BUTTERFLY GARDEN)


다음으로는 동물원으로 가보았는데 이름이 XZOOTIC ANIMAL PARK & BUTTERFLY GARDEN이라는 곳으로, 커다란 뱀과 나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컨트리 사이드 투어에서는 필수코스라고 한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는데, 들어가 보면 생각보다 규모가 작다. 

동물원 입구
동물원 입구

 

 

입장료는 1인당 100 PHP다. 

입장료
입장료

 

 

들어가면, 먼저 매우 큰 뱀의 박제가 두둥! 필리핀에서 가장 큰 뱀이었다고 하는데, 실물로 보면 더욱 크게 느껴진다. 

뱀 박제
뱀 박제

 

 

그리고 들어서면 입구부터 바닥에 커다란 뱀들이 자는 건지 움직임 없이 가만히 있는데,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직접 뱀을 보는 건 드문 일이니 나름 신기한 체험이었다.

뱀 체험
뱀 체험

 

 


 

들어서면, 전담하시는 직원분께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원숭이나, 올빼미, 부엉이, 앵무새 등등 꽤나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데, 모두 닭장보다는 크지만 비교적 협소한 공간에 갇혀 있는 것이 좀 안타까웠다.

 

특히 직원분이 원숭이가 매우 공격적이라고 연신 얘기하던데, 그럴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새들
새들
원숭이
원숭이
도마뱀
도마뱀
앵무새들
앵무새들

 

 

커다란 악어도 있는데, 역시 매우 작은 공간에 갇혀 있다. 

악어
악어

 

 

 

그리고 나름 신기했던 나비 정원(BUTTERFLY GARDEN)이 다른 한편에 있는데, 식물원 같은 곳에 나비들이 날아다닌다. 

나비 가든
나비 가든

 

 

여기서는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다. 나름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나비 체험
나비 체험

 

 

이곳 동물원은 볼거리들이 없지는 않았지만, 공간이 너무 협소하고, 갇혀있는 동물들의 환경이 꽤나 열악해 보여서 좀 아쉬운 곳이었다. 그리고 구경하는 동안 어떤 분이 커다란 카메라로 계속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나오는 길에 결국 사진을 판매하는 목적이었다.

 

사진 파일을 보여주면서 예쁘다 멋있다 하면서 선택하라고 하는데, 선택을 하면 인화를 해주고 장당 150 php를 받는다. 근데 사진 화질도 매우 엉망이고, 사실 하도 권해서 마지못해 몇 장 사기는 했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이 동물원은 그래서 전반적으로 그렇게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지 못하다. 

 

 


안경원숭이 숲(BOHOL TARSIER CONVERSATION AREA)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안경원숭이로 유명한 BOHOL TARSIER CONVERSATION AREA라는 곳이다. 이곳부터는 기온이 선선해서 나름 다니기가 괜찮았다. 

 

안경원숭이 공원 입구
안경원숭이 공원 입구

 

 

 

역시 입장료가 있고, 일반인은 120 PHP, 학생은 110 PHP, 노인들은 100 PHP 되시겠다. 거기에 주차료가 100 PHP 있다. 

안경원숭이 공원 입장료
안경원숭이 공원 입구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안경원숭이 사진들이 붙어있는데, 뭔가 부엉이 같기도 하고, 묘한 느낌이다. 사실 말로만 들어보고, 안경원숭이를 처음 본 거였다. 살짝 무섭기도 하고 첫 느낌은 그랬다. 

안경원숭이 공원 입구 사진들
안경원숭이 공원 입구 사진들

 

 

안경원숭이들이 있는 곳은 숲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절대 원숭이를 만지거나,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면 안 된다고 당부하고 있다. 그리고 절대 조용해야 한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한다. 

안내문들
안내문들
안내문
안내문

 

 

숲길을 따라 들어서면 안경원숭이가 있는 곳에는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여기 있다 하면서 알려주는데, 실제로 보면 진짜 놀란다. 너무너무 작고 귀엽다. 그래서 아래 사진도 매우 확대해서 찍은 거다. 내 주먹만큼도 안 돼 보였다. 그리고 잠을 자거나 너무 움직임이 없어서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을 포착하는 것조차 희귀했다.

안경원숭이
안경원숭이

 

 

 

엄청 확대해 본 안경원숭이의 맨 얼굴! 

안경원숭이 확대사진
안경원숭이 확대사진

 

 

나오는 길에는 기념품 샵에서 나름 구경하고 쇼핑도 즐겼더랬다. 

기념품샵기념품샵
기념품샵

 

 


포레스트 힐과 초콜릿 힐(CHOCOALT HILL)


사진 스폿으로 포레스트힐(FOREST HILL)이라는 곳에 잠깐 들렀다, 마지막 행선지인 CHOCOLATE HILL로 향했다. 꽤나 고지대에 있는 곳인데, 가는 길이 험난하다. 

 

포레스트힐은 이렇게 생겼는데, 산중턱에 있는 울창한 숲 도로에서 잠깐 차에서 내려서 사진만 얼른 찍고 끝! 차들이 왔가갔다 하는 좁은 길이어서 진짜 찰나의 순간만 내렸다 다시 차에 금세 올랐다. 

 

포레스트힐
포레스트힐

 


이제 대망의 마지막 행선지인 초콜릿 힐(CHOCOLATE HILLS)에 도착했다. 포레스트힐을 지나서 더 높이 올라온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여기서 기념샷 찰칵!

초콜릿힐
초콜릿힐

 

 

초콜릿 힐로 올라가는 길이다. 옆쪽으로는 화장실도 있고, 옆에 사무실 같은 공간에서는 음료 등도 판매를 하고 있다.

 

참고로, 초콜릿 힐이라는 이름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밸런타인데이가 2월 14일이고, 이곳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214개라고 한다. 실제로 오르면서 세어보았는데, 나는 218개여서 이거 뭐야 했다. 아이들은 214개라고 하던데, 뭐가 중요한가. 

초콜릿힐
초콜릿힐
초콜릿힐
초콜릿힐

 

 

올라가서 내려다본 풍경이다. 그야말로 속이 탁 트인다. 근데 꼭대기에 개 한 마리가 어찌나 애교가 넘치던지. 참고로 필리핀 어딜 가나 큰 개들을 거리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데, 정말 순하고 착하다. 

초콜릿힐 풍경
초콜릿힐 풍경

 

 

계단을 올라서면 이렇게 키세스 초콜릿 모양의 봉우리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래서 이름이 초콜릿 힐이라고 한다. 원래 바다였던 곳이 솟아올라 만들어진 곳이라고 하신다. 

초콜릿힐 전망대
초콜릿힐 전망대
초콜릿힐 풍경
초콜릿힐 풍경

 

 

과연 차량투어의 화룡점정을 찍는 곳이었다. 마지막 코스로 딱이었다 싶다.

 

무엇보다 고지대다 보니 덥지도 않고, 선선해서 더욱 좋았다.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사람들도 정말 끊이지 않고 오는데, 툭툭를 타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산세가 험해서 위험하지 않을까 싶은데, 나름 스릴이 있을 것도 같다. 

 

 


필리핀 보홀 컨트리사이드 차량투어 후기


그리고 우리는 필리핀 보홀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ICM(ISLAND CITY MALL)로 향했더랬다. 거기서 저녁도 먹고, 기념품 등도 마트에서 산 후에 공항으로 출발을 했고 하루 동안 함께한 기사분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차량 투어비용 3000 Php와 시간 추가비용 500 PHP, 기사님 식사비 200 PHP,  그리고 팁으로 200 PHP를 지불하고도, 그 외에 식사비와 입장료, 주차료, 소소한 팁 등 추가로 적지 않은 비용이 든 투어였다. 이점은 참조하시면 되시겠다. 

 

거의 하루동안 여러 곳을 즐겨본 컨트리 사이드 투어는 나름 만족스러웠는데, 가장 좋았던 곳은 단연 초콜릿 힐이었고, 플로팅 레스토랑도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다.  필리핀 보홀 여행을 하신다면, 하루 시간을 내어 즐겨보시길 추천한다. 단, 동물원은 비추!

 

▶ 필리핀 보홀 차량 투어 예약하기 

 

이상, 필리핀 보홀 컨트리 사이드 투어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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