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라면 맛있게 먹기. 꿀팁. Feat. 짜왕건면

 

어렸을 때부터

짜장면을 매우 좋아하는 1인!

 

그때는

참 귀한 음식이었지만, 

 

지금은

정말 흔하디 흔한 음식이 되었다.

 

중국집에서 먹는

짜장면도 맛있지만,

 

요즘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라면도 참 종류가 많다.

 

제조사마다

다양한 맛의 짜장라면들이 많지만,

 

어쩌다 먹어본 짜왕,

그중에서도 건면을 요즘은 

자주 먹는다.

 

하지만

짜장라면 자체만으로는

뭔가 아쉬움을 느끼는 바,

 

내 방식데로 더 맛있게

그리고 부족한 영양도 채우며 먹는 

 

나만의 꿀팁을 소개한다.

 

오늘도

짜왕건면을 준비했다.

 

친구와 먹을거라 3개를 꺼냈다.

 

 

 

 

 

 

일단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꺼낸다.

 

가능한 것들로 꺼내본다.

 

감자와 양파와 버섯,

파도 있으면 좋다.

 

그리고 나의 비결은 바로 

베이컨!

 

기호에 따라

가감해서 준비하면 된다.

 

나는 야채를 매우 좋아하는 1인이라

되도록 넉넉히 넣는 편!

 

 

 

 

 

야채와 베이컨 등은

취향데로 썰어놓는다.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먼저 베이컨을 넣고

노릇하게 구워준다.

 

 

 

 

 

 

한쪽으로는

 

동시에 라면을 끓여 준다.

 

 

 

 

 

 

베이컨이 노릇해지면

나머지 야채들을 넣고

잘 볶아준다.

 

 

 

 

 

 

야채들이 익을 때까지

잘 볶아주는데,

 

라면이 끓는 4~5분 동안 볶아주면

대강 시간이 맞다.

 

 

 

 

 

 

짜장라면은

레시피보다 1분 정도 먼저

불을 끄고

 

수프류를 넣고

나머지 1분 동안

약불에 잘 볶아준다.

 

이때 남기는 물은

좀 넉넉하게 해서

 

소스를 자작하게 하는 것이 좋다.

 

 

 

 

 

 

완성된 짜장라면 위로

볶아놓은 야채와 베이컨을 넉넉히 올려주고,

 

매운 고춧가루

살짝 올려주면

 

완성!

 

 

 

 

 

 

잘 섞어서 먹어도 되고,

 

그냥 곁들여 먹어도 된다.

 

 

 

 

 

볶아놓은 야채와 베이컨이 어우러지면 

평범한 짜장라면이

하나의 요리로 완성된다.

 

베이컨이 더해주는 진한 풍미와

고소함 가득한 야채들까지.

 

너무너무 맛있는 거다!

 

여기에

계란 프라이 반숙을 곁들여도 좋다.

 

평범한 짜장라면의 변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