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전체 인구수는 51,439,038명으로 집계되었다. 그중에서 전라북도의 시군별 인구수에 대해서 알아본다.( 자료 출처 : 통계청)
전라북도는 대한민국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서쪽으로는 황해, 동쪽으로는 소백산맥을 경계로 경남, 경북이 나뉘고,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북쪽으로는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와 경계를 이룬다. 2022년 12월 기준 전라북도의 전체 인구수는 1,769,607명이다. 전라남도의 인구수가 1,817,697명인 것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전라북도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도시는 651,495명의 압도적인 인구수를 자랑하는 전주시다. 전주는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인구수가 많이 늘었다. 다음은 익산시로 273,697명의 인구수로 확인된다. 262,467명의 인구수인 공업도시 군산시가 그다음을 잇는다.
특별히 완주군의 경우는 전주시와 함께 혁신도시 지구로 지정되면서 인구 유입이 늘고, 군 지역 중에서는 인구가 가장 많은 92,422명으로 나타났다.
순위 | 전라북도 | 1,769,607 |
1 | 전주시 | 651,495 |
2 | 익산시 | 273,697 |
3 | 군산시 | 262,467 |
4 | 정읍시 | 105,081 |
5 | 완주군 | 92,422 |
6 | 김제시 | 81,455 |
7 | 남원시 | 77,948 |
8 | 고창군 | 52,338 |
9 | 부안군 | 50,094 |
10 | 순창군 | 26,727 |
11 | 임실군 | 26,508 |
12 | 진안군 | 24,550 |
13 | 무주군 | 23,489 |
14 | 장수군 | 21,336 |
반면, 전라북도에서 가장 인구수가 적은 곳은 장수군으로 21,336명이다. 다음은 무주군이 23,489명, 그리고 진안군이 24,550명으로 나타났다. 전주시의 인구가 60만이 넘는 것을 비교하면 하위 군들의 인구수는 차이가 매우 크다.
2010년 대비 전라북도의 인구변화 추이를 보면, 전체적으로 인구는 감소세를 걷고 있다.
유일하게 전주시만 2.06%의 인구가 늘어났지만, 그 외 시군들은 모두 감소하였고, 특히, 부안군의 경우 15.98%, 김제시가 14.32%, 고창군이 12.85%, 임실군이 12.38% 등의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는데, 그나마 혁신도시로 지정된 완주군이 0.62%로 가장 적은 감소세를 보인다. 평균적으로 2011년 1,874,000명이었던 정점에 대비하여 이후 매년 5천에서 많게는 1만 명까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이상, 전라북도의 시군별 인구수를 알아보았다.
함께 보면 좋은 글들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청남도 시군별 인구수 (0) | 2023.02.17 |
---|---|
충청북도 시군별 인구수 (2) | 2023.02.16 |
전라남도 시군별 인구수 (0) | 2023.02.14 |
강원도 시군별 인구수 (0) | 2023.02.13 |
경기도 시별, 군별 인구수 (0) | 2023.0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