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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전라북도의 시군별 지방재정 자립도 순위에 대해서 알아본다.
지방재정 자립도
일반회계의 세입 중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을 말하는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자립도가 높아서 재정건전성이 좋음을 의미한다. 재정자립도는 (자체수입÷자치단체 예산규모) ×100(%)를 환산하여 계산된다.
예를 들어, 재정자립도가 50%라면, 나머지 50%의 재정은 중앙정부의 재정 보조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6개의 시와 9개의 군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라북도 자체의 재정자립도는 32.8%로 확인된다.
2022년 전라북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전라북도에서 가장 높은 재정자립도는 전주시로 24.5%인데, 경기도의 경우처럼, 전라북도 자체의 재정자립도인 23.8%보다 전주시의 재정자립도가 높은 것이 특이점이다. 다음은 완주군으로 16.4%다. 다음으로는 군산시가 16.3%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낮은 재정자립도의 지역은 진안군으로 6.4%, 다음으로는 장수군 7.0% 순이다.
전라북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전라북도 | 23.8 |
전주시 | 24.5 |
완주군 | 16.4 |
군산시 | 16.3 |
익산시 | 15.7 |
김제시 | 10.1 |
정읍시 | 9.4 |
부여군 | 9.4 |
남원시 | 8.8 |
고창군 | 8.5 |
임실군 | 8.3 |
무주군 | 7.9 |
부안군 | 7.9 |
순창군 | 7.7 |
장수군 | 7.0 |
진안군 | 6.4 |
자료제공처: 통계청
이상, 전라북도의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대한민국 시도별 재정자립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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