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역 수제디저트 카페 써니사이드 베이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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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후기

광명사거리역 수제디저트 카페 써니사이드 베이크샵. 후기.

by yourstarry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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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넘쳐나는 광명사거리역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카페는 계속해서 생겨난다. 오늘 소개할 곳은 광명사거리역 근처에서 수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시는 써니사이드 베이크샵이란 곳이다. 생생후기를 남겨본다. 


광명사거리역 수제디저트 카페 써니사이드 베이크샵

 


외관

 

광명사거리역에서 개봉역 방향으로 가는 이면도로골목에 이렇게 아담하게 생겨난 곳이 바로 써니사이드 베이크샵이다. 스타벅스가 있는 그 길로 죽 가다 보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써니사이드 외관
외관

 


정겨운 아담한 입간판이 보이고, 전면이 유리로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외관이 따뜻한 느낌이다. 

써니사이드 외관 써니사이드 외관
외관 



써니사이드 베이크샵의 자세한 위치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 써니사이드 베이크샵 위치 정보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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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사이드 베이크샵의 영업시간은 평일(화~금)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고, 주말(토, 일)에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날이다. 인스타그램  sunnyside_bake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써니사이드 가게 영업시간 소개
영업시간

 


수제 디저트 카페인만큼, 입간판에 와플과 타르트, 스콘 등의 메뉴가 소개되어 있다. 

써니사이드 메뉴소개 간판
메뉴 소개

 

 

과일타르트와 와플, 그리고 앙증맞은 마들렌과 스콘들도 포스터로 소개되어 있다. 과일 타르트가 엄청 맛있어 보인다. 

써니사이드 메뉴소개
메뉴 소개

 


내부 

 


밖에서도 짐작했지만, 내부는 굉장히 아담하다. 카운터와 진열대 맞은편으로 바로 된 자리 몇 개가 전부다. 새로 생긴 곳인 만큼 깔끔하다. 

써니사이드 내부
내부

 


메뉴

 

커피메뉴는 아메리카노(2000원), 카페라떼(2500원), 바닐라라테(3200원), 카라멜 마키아또(3500원)이고, 에스프레소 샷추가는 500원이다. 외에도 고구마라떼와 밤라떼(3800원), 유기농 녹차라떼와 오곡라떼, 흑임자라떼, 생강라떼는 3600원, 핫초코가 3200원이다. 

 

외에도 차종류로는 레몬티, 복숭아티, 허니자몽티, 유자차, 생강차 등이 2800원, 홍차(얼그레이), 캐모마일, 페퍼민트가 2500원이다. 여기에 에이드류(레몬/청포도/망고)는 3500원, 스무디(딸기/망고/블루베리/복숭아)류는 3800원이다. 

써니사이드 메뉴 갸격
메뉴

 


디저트 메뉴로는 스콘(초코/얼그레이)이 2400~2600원, 과일타르트는 종류별로 4700~4900원, 와플(플레인/초코/시나몬)이 2200~2500원, 마들렌은 4개에 1800원, 10개에 3200원이다. 

써니사이드 디저트 메뉴
디저트메뉴

 



진열장 안에 보이는 타르트의 비주얼이 꽤나 싱그럽다. 생과일들이 듬뿍 얹혀 있는 것을 보니 가격이 비싼 건 아니다 싶다. 

써니사이드 디저트들
디저트들

 


그리고 옆쪽으로 스콘과 발바닥 모양이 너무 귀여운 마들렌, 그리고 와플이 진열되어 있다. 

써니사이드 디저트들
디저트들


써니사이드 베이크샵 후기

 


아담한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뷰는 그냥 동네뷰지만, 그래도 카페라는 공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느낌이 다르다. 

써니사이드 내부풍경
내부풍경

 


너무 귀여워서 먹어본 발바닥 마들렌 4개!

 

냥집사로서 고양이 발바닥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곰발바닥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 고양이 발바닥이라고 한다는.  마들렌 맛은 전형적인 맛인데, 모양도 너무 귀엽고, 하나씩 딱 입에 넣으면 딱 좋아서 핑거푸드 디저트로는 딱이다 싶다. 가격도 착한 1800원! 굿굿!

써니사이드 마들렌
마들렌

 


그리고 나온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메리카노! 두둥!

써니사이드 커피와 마들렌
커피와 디저트

 


꽤나 딥하면서도 살짝 산미도 느껴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2000원)는 그냥 순삭!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2000원)도 묵직하고 깊은 게 은근히 커피 맛집이다. 간간이 귀염이 마들렌도 한 입! 

마들렌과 아메리카노
커피와 디저트

 


사장님 혼자서 디저트도 만드시고, 커피도 내리시고, 나름 정겨운 카페다. 커피맛도 괜찮고, 디저트들도 수제 느낌 가득한 게 느낌이 좋다. 커피 마시는 동안 다른 손님들이 와서 빵이 너무 맛있다면서 칭찬하는 걸 들었는데, 다음번에는 타르트랑 스콘을 먹어봐야겠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만나고 싶은 써니사이드 베이크샵!

 

흥하세요!

 

이상, 광명사거리역 신상 수제디저트 카페 써니사이드 베이크샵을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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