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전기 포트) 물때 제거 꿀팁. Feat. 구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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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

스테인레스(전기 포트) 물때 제거 꿀팁. Feat. 구연산.

by yourstarry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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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곳곳에

스테인리스로 된 물건들이 꽤 많다.

 

주전자에 냄비에 대야에 등등,

생활 속에서 심심찮게 많이 볼 수 있는데,

 

위생적이고 내구성 좋고 다 좋지만,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때 같은 것들이 덕지덕지 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때 같기도 하고

뭔가 모르게 찝찝한 이것들을 제거하는

꿀팁을 소개한다.

 

그것은 바로 구연산! 두둥!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이 전기포트 속도,

 

들여다보면 

정말 지저분한 경우들이 많다. 

 

 

 

 

 

모르고 먹다가도 보게 되면,

물 마시기가 찜찜해진다.

 

게다가 이건

보통 수세미로도 잘 닦이지가 않는다.

 

 

 

 

 

그런데 여기에

구연산을 한 스푼 넣어서 

물 넣고 끓여주면 

 

짜잔!!

 

마법처럼 깨끗해진다!!

 

 

 

 

 

 

 

그리고 설거지 통으로 사용하는 스텐 대야에도

어느새 물때 같은 것들이 잔뜩 껴있다.

 

사용할 때마다 닦는데도 왜 이리 지저분한 거지.

 

비위 주의!

 

 

 

 

 

여기에 구연산을 두 스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닦아준다.

 

 

 

 

 

그러면 다시 광이 난다.

워낙 오래 쓰고 낡은 것이라 닦는 것도 꽤 오래 걸리고 힘들었지만. 

 

신기신기!

 

 

이렇게 이것저것 닦은 구연산액은

그냥 버리기가 아까우니 

 

다시 화장실 세면대의 수전을 닦아주면 

이렇게 반짝반짝하게 된다. 

물론 많이 낡고 닳은 것들은 새것처럼 되진 않으니 참고!

 

수전을 닦을 때는 과탄산소다도 쓰면 효과가 좋다!

 

 

이것은 마법의 가루인가!

화학 알못인 나는 그저 신기하다.

 

스테인리스 물건의 물때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얼른 구연산 마법으로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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