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즐기는 커피.
커피를 마시는 그 시간은
세상 평화롭게 릴랙스 하는 기분일 수 있다.
맛도 맛이지만,
뭔가 한 템포 쉬어간다는 느낌 때문에
더욱 사랑받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맛있는 커피를
가장 편안한 스윗홈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요즘 커피머신들이
정말 편리하게 많이들 나오지만,
집에는 그런 고가의 장비를 수용할 여력이 없다.
그나마 나도
감성 가득하게 드립커피를 마셔보자 싶어
수동 핸드드립세트를 시도해보았었다.
조금이라도 더 신선하고
향기 가득한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원두도 바로 갈아서
드립해 보았는데.
아날로그적이고 다 좋았지만,
그 수동그라인더가 나의 약한 손목에는
너무 힘이 들었던 바,
드립은 감성으로 하되
원두는 자동으로 하기로 마음먹고
찾아본 자동 그라인더 중
내가 선택한
플랜잇.
영국브랜드라고 하는데,
거기서는 유명하다고 한다.
순전히 내 느낌만으로 사보았기에
긴가민가했다.
사이즈는 보통 텀블러보다
조금 더 뚱뚱하고 짤뚱한 사이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뚜껑을 열고 원두를 넣어준 후에
앞쪽의 버튼을 꾹 눌러주면
금세 갈린다.
진짜 눈 깜짝할 새 갈려버린다.
성능은 괜찮은 듯!
계속 사용해보고 만족하여
이렇게 후기까지 남긴다.
잘 갈린 원두가루는
드리퍼에 잘 부어주고
드립을 시전!
그리고 완성된
이 순수한 핸드드립 커피.
휴일 오후에 이 커피 한잔은
그야말로 힐링이다!
원두의 종류에 따라서
정말 다양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니
정말 좋다!
사무실에서도 드립 커피를 마시는데,
홀빈을 사서
분쇄 역할을 담당하러
출장을 나오기도 한다.
1킬로짜리 원두를 사도 금방 동나는지라,
무조건 다 갈아드리고 가야 한다.
집에서완 다르게
찰랑할 정도까지 담아서 갈아도
1킬로를 다 갈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많이 갈면 전자제품이라
조금 열이 오르기도 한다.
요 아이 사이즈는 크지 않아서,
소량의 커피를 마실 때 적당하지 싶다.
대용량은 업소용 같은 큰 사이즈로 갈아야 할 듯!
원두를 가득 담아주고
버튼 꾹!
사정없이 갈리는 타임!
금세 갈린 원두!
원두 종류에 따라서는
이렇게 껍질 같은 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집에선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싶다.
다 간 원두들은 통이 없어
여기저기 담아두었다가
요렇게 다시 원두 백과 유리병에
담아주면 끝!
긴 여정이었다.
어쩔 수 없이 원두가루 청소하는 건
필수!
다 쓴 그라인더는
깨끗이 닦아서 다시
선도 돌돌 말아서 정리해준다.
원두를 갈고 나면 지저분해지는 내부 부분은
휴지나 마른행주 등으로
깔끔히 닦아내 준다.
사실 이 과정이 조금 귀찮긴 하다.
그냥 다시 써도 될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깨끗하게 다시 마시고 싶어서
청소를 한다.
새로운 원두가 온 기념으로
또 커피를 제조하여 본다.
맛있게 잘 내려진 커피!
향기 가득하다.
이 향기만으로
사무실 분위기가 달라지는 기분!
플랜잇 1년 사용후기는
일단 좋다! ㅎㅎ
주변에 수동 그라인더 쓰시는 분들도
이 그라인더를 보시고
매우 갖고 싶어 하신다.
역시 편리함의 매력이란!
1/ 아주 금세 갈리니 성능이 좋다.
2/ 분쇄 시간에 따라서
원두가루의 굵기를 조절할 수 있다.
3/ 쓰고 나서 닦아주는 건
조금 귀찮다.
4/용량이 크진 않아서
소량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집에서 쓰기엔 충분!
(집에서는 두 수저 반 정도 갈면
커피가 2~3잔 정도 나온다)
삶은 귀차니즘과의 계속되는
싸움일 것이다.
커피는 맛있게 마시고 싶지만,
수동 그라인더의 압박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플랜잇.
자동 그라인더 추천한다.
플랜잇 그라인더는 아래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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