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원두 그라인더 추천. 눈깜짝할 새 분쇄. Feat.플랜잇 1년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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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

커피원두 그라인더 추천. 눈깜짝할 새 분쇄. Feat.플랜잇 1년사용후기.

by yourstarry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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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즐기는 커피.

 

커피를 마시는 그 시간은

세상 평화롭게 릴랙스 하는 기분일 수 있다.

 

맛도 맛이지만,

뭔가 한 템포 쉬어간다는 느낌 때문에

더욱 사랑받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맛있는 커피를

가장 편안한 스윗홈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요즘 커피머신들이

정말 편리하게 많이들 나오지만,

집에는 그런 고가의 장비를 수용할 여력이 없다.

 

그나마 나도

감성 가득하게 드립커피를 마셔보자 싶어

수동 핸드드립세트를 시도해보았었다.

 

조금이라도 더 신선하고

향기 가득한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원두도 바로 갈아서

드립해 보았는데.

 

아날로그적이고 다 좋았지만,

그 수동그라인더가 나의 약한 손목에는

너무 힘이 들었던 바, 

 

드립은 감성으로 하되

원두는 자동으로 하기로 마음먹고

찾아본 자동 그라인더 중 

내가 선택한 

 

플랜잇. 

 

영국브랜드라고 하는데,

거기서는 유명하다고 한다.

순전히 내 느낌만으로 사보았기에

긴가민가했다.

 

 

사이즈는 보통 텀블러보다

조금 더 뚱뚱하고 짤뚱한 사이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뚜껑을 열고 원두를 넣어준 후에 

앞쪽의 버튼을 꾹 눌러주면

 

금세 갈린다. 

 

진짜 눈 깜짝할 새 갈려버린다. 

성능은 괜찮은 듯!

 

계속 사용해보고 만족하여

이렇게 후기까지 남긴다.

 

 

 

 

잘 갈린 원두가루는

드리퍼에 잘 부어주고

드립을 시전!

 

 

 

그리고 완성된

이 순수한 핸드드립 커피.

 

휴일 오후에 이 커피 한잔은

그야말로 힐링이다!

 

원두의 종류에 따라서

정말 다양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니

 

정말 좋다!

 

 

 

사무실에서도 드립 커피를 마시는데,

홀빈을 사서

분쇄 역할을 담당하러

출장을 나오기도 한다.

 

1킬로짜리 원두를 사도 금방 동나는지라,

무조건 다 갈아드리고 가야 한다.

 

 

 

집에서완 다르게

찰랑할 정도까지 담아서 갈아도

1킬로를 다 갈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많이 갈면 전자제품이라

조금 열이 오르기도 한다.

 

요 아이 사이즈는 크지 않아서,

소량의 커피를 마실 때 적당하지 싶다.

 

대용량은 업소용 같은 큰 사이즈로 갈아야 할 듯!

 

 

 

원두를 가득 담아주고

 

 

 

버튼 꾹!

 

사정없이 갈리는 타임!

 

 

 

금세 갈린 원두!

 

원두 종류에 따라서는

이렇게 껍질 같은 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집에선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싶다. 

 

 

 

 

다 간 원두들은 통이 없어

여기저기 담아두었다가

 

 

 

 

요렇게 다시 원두 백과 유리병에

담아주면 끝!

 

긴 여정이었다.

 

어쩔 수 없이 원두가루 청소하는 건

필수!

 

 

 

다 쓴 그라인더는

깨끗이 닦아서 다시 

선도 돌돌 말아서 정리해준다.

 

 

 

원두를 갈고 나면 지저분해지는 내부 부분은 

휴지나 마른행주 등으로

깔끔히 닦아내 준다.

 

사실 이 과정이 조금 귀찮긴 하다.

 

그냥 다시 써도 될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깨끗하게 다시 마시고 싶어서

청소를 한다.

 

 

 

 

새로운 원두가 온 기념으로

또 커피를 제조하여 본다.

 

 

 

맛있게 잘 내려진 커피!

 

향기 가득하다.

 

이 향기만으로

사무실 분위기가 달라지는 기분!

 

 

플랜잇 1년 사용후기는

 

일단 좋다! ㅎㅎ

주변에 수동 그라인더 쓰시는 분들도

이 그라인더를 보시고

매우 갖고 싶어 하신다. 

 

역시 편리함의 매력이란!

 

1/ 아주 금세 갈리니 성능이 좋다.

 

2/ 분쇄 시간에 따라서

원두가루의 굵기를 조절할 수 있다.

 

3/ 쓰고 나서 닦아주는 건

조금 귀찮다.

 

4/용량이 크진 않아서

소량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집에서 쓰기엔 충분!

 

(집에서는 두 수저 반 정도 갈면

커피가 2~3잔 정도 나온다)

 

 

삶은 귀차니즘과의 계속되는

싸움일 것이다.

 

커피는 맛있게 마시고 싶지만,

수동 그라인더의 압박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플랜잇.

자동 그라인더 추천한다.


 

플랜잇 그라인더는 아래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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