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미노니 미스터 피자니
프랜차이즈 피자들
가격이 후덜덜하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치킨과 피자 세트를
즐겨먹곤 하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은데
피자는 먹고 싶을 때
완전 강추하는
냉동피자.
냉동 피자도
요즘은 수준이 굉장하다.
그중에서도
즐겨먹는
풀무원 노엣지 피자.
오늘은
페퍼로니 콤비네이션으로
데리고 와보았다.
노엣지피자의 가격은
6970원
온라인으로
여러 개를 세트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하다.
포장지 위를 보니
재료들이
표기되어 있는데,
치즈 종류가
무려 4가지.
뒤를 보면
노엣지 피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이
추가되어 있고,
조리법도
상세히 나와있다.
에어프라이어를 비롯해서
오븐과
전자레인지
프라이팬까지
모두
조리가 가능하다.
주인공 피자를
꺼내본다.
그냥 봐도
토핑이 아주 실하다.
치즈 색깔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아마 4가지 치즈들이
섞여있는 모양이다.
비닐을 벗겨본다.
나는
오븐에
구워보기로 했다.
페퍼로니와 햄이
큼직하니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마침 냉동실에
먹다 남은
모차렐라 치즈가 있어
좀 더 추가해서
먹기로 했다.
새로 올린 치즈까지
치즈가 한가득!
ㅎㅎ
예열된 오븐
180도에
11~12분
오븐 사양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니
저성능 내 오븐으로는
200도에
12분을 구워냈다.
추가한 치즈가
아주 흐느러진다.
좀 더
구워도 좋지만
기다리지 못하고
꺼내버렸다.
개인적으로 좀 더 바짝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한다.
조리하기 전에
미리 조각을 내놓으면
자르기가 쉬운데
참고로 손으로
미리 자를 수 있게
선이 나 있다.
항상 그걸 까먹는 1인!
그냥
가위로 잘랐다.
피자 위로
가득한 치즈!
피자의 치즈는
힐링이다!
빵은
적당히 얇으면서도
쫀득하고 담백하다.
말이 필요 없는
비주얼!
풀무원 노엣지피자는
파이브 치즈맛도 맛있었는데
페퍼로니 콤비네이션도
훌륭하다.
담백하고 풍부한 토핑에
페퍼로니와 소시지의 짭짤한 감칠맛이
잘 어우러진다.
거기에 추가한 치즈가
신의 한 수!
냉동피자 자체로도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치즈나 야채 등의 토핑을
추가하면
더 풍부한 맛을
가미할 수 있다.
만만하지만
맛있는 한 끼로
풀무원 노엣지피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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