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에어드롭 안될때 해결방법. feat. 설정.

애플의 훌륭한 기능 중 하나인 에어드롭 기능은 사진이나 파일을 주고받을 때 매우 편리하다. 요즘은 사진, 파일뿐 아니라 메모와 웹 페이지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내 아이폰에서 맥북으로 사진을 보내려고 하니 희한하게도 에어드롭 가능한 발견된 사람들 없음이 계속 뜬다. 주변에 아이폰 유저가 또 있고, 맥북도 있는데 말이다. 그래서 아이폰 에어드롭 안될 때 해결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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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bluetooth) 켜짐 확인하기.

현재 전송하고자 하는 아이폰이나 애플 기기와 받고자 하는 기기 모두에 wifi와 블루투스가 켜져 있는지 확인해본다. 맥은 런치패드에서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아이콘을 확인하여 활성화시켜준다.

기본적으로 에어드롭 기능은 블루투스 망을 이용해 공유 기기를 검색하고, 와이파이를 통해서 파일이나 사진을 주고받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굉장히 빠른 데다가 전력 소모도 적은 것이 장점이다.

참고로, 전송하고 받고자 하는 기기 모두 켜져 있어야 하고, 일정한 거리 안에 같이 있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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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어드롭 설정 확인 (모두)

아이폰에서 먼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켜진 것을 확인한 다음, 와이파이 표시를 길게 꾹 누르면 아래와 같이 메뉴가 나타나는데, 제어 목록에 보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켜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에어드롭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나오는 "수신 끔" "연락처만" "모두"에서 모두를 선택하여 준다. 물론, 원하는 데로 추후 설정을 다시 바꿀 수 있다.

 

설정화면

에어드롭 설정

그리고 옮길 맥북이나 아이패드 등에도 반드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는 기본으로 켜놓고, 아래와 같이 설정을 동일하게 해줘야 한다. 흔히 이 과정은 빼먹는 경우들이 많은데, 그러면 아무리 해도 발견된 사람 없음으로 나온다.

먼저, 파인더 => 에어드롭으로 들어간다.

에어드롭 설정

 

에어드롭에 들어오면 이렇게 주변에 맥이나 아이폰 등이 뜨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일단은 내 아이폰은 인식을 하고 있지만, 주변의 다른 아이폰은 인식이 되지 않고, 내 아이폰에서도 내 맥북이 인식되지 않는다.

이때 아래에 에어드롭 마크를 선택하여 핸드폰과 동일하게 "모두"를 선택해주면 된다.

에어드롭 설정 화면

 

그렇게 하고 나면, 이렇게 다른 아이폰도 뜨고, 내 아이폰에서도 내 맥북이 뜬다. 성공이다.

에어드롭 설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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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용 핫스팟 끄기

 

전송하고자 하는 기기와 받고자 하는 기기 모두 개인용 핫스팟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켜져 있다면 꺼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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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폰 ios 업데이트 여부 확인하여 최신으로 유지하기

아이폰의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들어가서 최신으로 업데이트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데, 혹시라도 안되어 있다면 업데이트를 해준다.

기본적으로 ios 7 이상이어야 에어드롭이 가능하고, 2012년 이전 출시된 기기라면 불가능하다. 맥북은 2008~2011년 사이 출시된 모델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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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애플 공식 홈의 에어드롭 설명 관련 아래 페이지 링크를 참조하시면 좀 더 이해하기가 쉽다.

iPhone 또는 iPad에서 AirDrop을 사용하는 방법

이상, 아이폰에서 에어드롭 안 뜸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해결하여 편리한 에어드롭 기능을 잘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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