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새로 영접한 맥린이로서 공부할 것이 많다. 맥북은 일단 윈도의 막가파 호환과는 정반대라 안 되는 것이 너무 많다. 일단 윈도에서 떠돌아다니는 그 많은 최적화 한글오피스들이 맥에는 없다. 물론 앱 스토어에서 유료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는 있다. 하지만 유료는 쉽지 않은 바, 폭풍 서칭 하여 찾아낸 맥북 한글오피스 설치하는 법을 공유하여 본다.
맥북에서 한글을 무료로 설치해 낸 나 자신에 칭찬하며 자세한 방법으로 들어가 본다. 참고로 나의 맥은 맥북 에어 M1이다.
먼저, 웹에서 한글과 컴퓨터를 검색한다.
글로벌 소프트웨어의 리더, 한글과 컴퓨터로 들어간다.
초기 화면에서 => 다운로드 센터로 들어간다.
한컴오피스 => 한컴오피스 웹으로 들어간다.
한컴오피스 web의 체험하기로 들어간다. 이 체험하기는 별도의 다운로드나 로그인 없이도 2G의 용량까지는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체험하기(무료로 사용)는 한컴오피스 클라우드에 2GB의 저장공간을 가지고 한컴오피스 web이나 모바일 앱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유료버전으로는 개인일 경우 연간 49000원에 10GB, 기업은 연간 99000원에 100GB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만일 체험하기의 용량이 부족하다면 구입해서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들어가면 구글, 카카오, 네이버, 애플 등 여러 계정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니 필요하면 일단 회원가입을 해준다. 곧 회원가입이 완료되었다.
이제 무료 체험하기를 들어가 보자.
먼저 이렇게 시작화면이 뜨는데, 여기서 한글오피스 작업을 할 수가 있다. 단, 이 체험하기 작업은 웹 상에서만 가능하고, 무료로 이용 가능한 용량은 2GB까지다.
중간의 새 문서를 누르면 이렇게 새 문서가 뜨고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편집 작업은 오른쪽 상단의 데스크톱에서 편집을 누르고 할 수 있다.
작업 후에 저장을 하게 되면 이렇게 웹 상에서 "새 한글"이라는 이름으로 저장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문서를 불러와서 작업을 할 수도 있는데, 왼쪽 상단의 업로드를 눌러서 업로드를 한 후에 작업을 할 수가 있다.
업로드된 문서는 최근 문서에서 아래 "새 한글" 파일과 나란히 확인을 할 수 있다.
업로드 후에 문서를 열 때는 크롬에서 열어야 제대로 열리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나는 이미 크롬에서 작업을 하였기 때문에 아래 알림이 뜨지는 않았다.
문서가 열리면 오른쪽 상단의 "데스크톱에서 편집" 단추를 눌러서 편집 작업을 할 수가 있다.
수정 후에는 왼쪽 상단의 저장하기를 눌러 저장을 완료하면 끝!
참고로, 편집 시에 단축키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WINDOW에서 Ctrl역할을 Cmd키가 하는 듯하다.
편집 작업 후에 저장된 문서는 이렇게 수정이 잘 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맥의 생태계는 가급적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합당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원칙인 듯 보인다. 하지만 찾아보면 나름 길은 있다. 앱 스토어에서 따로 유료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이렇게 무료로 한컴오피스 작업을 할 수 있다. 용량이 너무 많이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렇게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옵션이 될 듯하다.
나의 맥북 탐색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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