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에는
어김없이 생각나는
바삭한 과자.
배가 불러도 늘 무언가
바삭한 걸로
마무리해줘야 하는 1인!
이래서
늘 뱃살은 품고 가야 하나보다.
마트에 가면
새로 나온 과자들을 늘
눈여겨 보는데
한때 즐겨 먹던
오감자의 새로운 버전
오구마
를 발견하고
얼른 데리고 와보았다.
겉봉지부터
뭔가 달콤함이
한도초과일 듯한 느낌적인 느낌
가득하다.
152G 한봉지에
2340원에 구매를 했더랬다.
757KCAL로
열량이 어마어마하다.
고구마과자인데 생각보다
고구마 함량이 높은 편은 아니다.
버터와 벌꿀 함량을 보니 얼핏
허니버터 칩이 떠오른다.
맛도 비슷하지 않을까.
원재료와 칼로리도
살펴본다.
봉지를 열어보면
모양은
오감자와 비슷하다.
자세히 보면
표면에
뭔가가 노랗게 발려져 있어서
살짝 윤기가 돌면서
파슬리 가루가 미세하게
흩뿌려져 있다.
하나 들어올려보니
과자치고는
무게가 꽤 묵직하다.
표면에 발린 버터와 꿀이
더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베어보면
빠삭한데 묵직하다.
과자가
엄청 얇지는 않아서
씹히는 중량감이 꽤 된다.
예상데로 버터와 꿀의 조합이
완전 달달하다.
고구마 특유의 향기에
꿀버터의 고소한 향기까지
얇지 않은 두께 덕분에
식감은 가벼운 바삭보다
묵직한 파삭에 가깝다.
먹다보면 멈출 수가 없는데
열량을 생각하면
적당히 먹어야 할 듯 하다.
ㅎㅎ
단, 달콤함이 꽤 강하게
치고 들어오는 편이라
부담없이 많이 먹기는 쉽지 않다.
이건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
이상
신상과자 오구마!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였다.
궁금하신 분들은
마트로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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