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쩌다 보니
스타벅스를 참 자주 오게 된다.
항상 먹는 커피야
늘 정해져 있지만
커피만 먹긴 아쉬워서
하나씩 고르게 되는
디저트는
디저트 진열장을 보면서
늘
선택장애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럴 때
고민 없이 고르게 되는
디저트 중 하나인
생크림 카스텔라에 이어
또 한가지
아묻따 디저트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를
리뷰해본다.
가격은 5900원
오늘의 커피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얼른 주문 완료!
오늘의 커피
니카라과는
새로 나온
싱글 오리진 원두다.
코로나 시국이라
자리가 별로 없는지라
늘 붐비는 스타벅스
진짜 겨우 자리를
잡았다.
내 이름이 불리면
얼른 데리고 와보는
아이들!
오늘의 주인공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
투명한 용기에
잘 담겨 있다.
칼로리가 476kcal!
디저트는 그야말로 달콤한
악마의 유혹이다.
오늘의 커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찰랑대며
나를 유혹한다.
금방 내려진
오늘의 커피
빛깔이 아주 영롱하다.
너무 잘 아는 맛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를
맛볼 차례다.
겉 포장지도
한번 살펴본다.
원재료와 영양정보도
꼼꼼하게 표기되어 있다.
포장지를 벗겨내니
용기에 깨알같이
새겨져 있는 스타벅스 문양!
열어보면
표면에 카카오가루가 아주 듬뿍
뿌려져 있다.
포크를 쑤욱 넣어보면
안쪽으로
뽀얀 마스카포네 크림 속살이
미각을 자극한다.
저 아래쪽에는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카스텔라까지
완벽한 티라미수 케이크의 면모를
자랑한다.
카카오가루의 두께 보소!
커피랑
케이크를 마구마구
순삭 해본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는
스타벅스 디저트 중에서도
아주 퀄리티 있다고
생각되는 1인!
수제 디저트 가게에서 먹는
티라미수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맛이다.
처음에는 사이즈가 좀
크다 싶지만
먹는 건 금방이라는
사실!
한 입 뜨고 나면
그다음엔
가속도가 마구마구 붙는
마법!
첫맛은
카카오가루의 쌉쌀함으로
시작해서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마스카포네 크림으로 감싸고
촉촉하고 깔끔한
에스프레소 시트지로
마무리!
그야말로
완벽한 디저트다!
포스팅을 하다 보니
급 땡긴다.
스타벅스로 달려가야 하나.
내가 한번 만들어서
꼭 먹어보고 싶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
스타벅스에서 디저트
결정장애 걸리신 분들!
고민 말고
선택!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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