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나 특별한 날이면
송년회나 신년회 등을
하게 되는데
이럴 때는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특별한 곳을 찾게 된다.
운 좋게도
몇 년 전에 가본
바이킹스 워프에서
만족히 식사했던 기억이 나서
다시 송년회를
여기서 하게 되었다.
잠실과 영등포 등
몇 지점들이 있는데
가까운 영등포로 정하고
전화로
예약 완료!
예약을 하면
이렇게 바로
카톡으로 알림 톡이 온다.
그리고
예약금이 있다.
예약금은
1인당 만원이다.
신용카드로 결제되고,
방문 당일날
자동으로 취소가 된다.
방문시간은
점심이 12시에서 3시
저녁이 6시에서 9시
3시부터 6시까지는
break time!
그리고
방문 당일
요렇게
승인 취소 문자도
왔다.
간만에
타임스퀘어 방문하여
바이킹스 워프로
고고고!
입구의 모습이다.
완전
개방된 모습!
요리하는
셰프의 뒷모습이
보인다.
들어가는 입구에
통과하면 소독이 되는
문이 있고,
그 문을 통과하면
입장 완료!
입구부터
가격이 쓰여있는데,
성인 1인당 $100
달러로도 원화로도
계산이 가능하다.
뷔페 치고도
가격은 꽤 센 편이다.
소아나 유아의 경우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한다.
주차장 이용 내역도
참조하여 본다.
신기한 물건이 하나
있었으니
다이슨꺼라고
되어 있는데
중간에서 손을 씻고,
양옆으로 강한 바람이 나와서
바로 건조해주는
신문물이었다.
와우!
입장 시에 소독으로
나갈 때도 손 씻기에
편리했다.
이제
신나게 입장을 해본다.
입구부터
종류별로
음식들이 펼쳐지는데,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
SUSHI BAR
사시미와 초밥를 제공하고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주신다.
사시미와 스시 퀄리티가
훌륭한 편!
음식들이 가득한
푸드 바들을
지나면
이렇게
통로가 나온다.
통로를 지나면
안쪽으로
이렇게 넓게
테이블들이 세팅되어 있다.
일찍 왔는데도
벌써 식사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
미리 예약을 해서인지
조용한 룸으로
안내를 해주셨다.
이제 본격적으로
먹을 것들을 탐색하러
고고고!
먼저
해도 식당은
한식 위주의 식단이다
갈비탕이나 된장찌개,
꼬막비빔밥 계란찜과
김치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HOT FOOD MARKET!
말 그대로
따뜻한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트러플 수프를
비롯해서
새우와 랍스터, 꽃게 등의
해산물 위주다.
옆으로
튀김류도 있다.
요즘
한 번씩 만나게 되는
서빙 AI!
반가워! ㅎㅎ
다음은
GRILL BAR!
여기는
내가 좋아하는 코너!
즉석에서 주문하면
바로 조리를 해주시는데
아래 메뉴들 중에서
3가지를
같이 주문할 수 있다.
나는
랍스터와 왕갈비와 새우구이를
먼저 주문했다.
주문된 메뉴들은
즉석에서
이렇게
조리를 바로 해주신다.
진동벨을 주시고,
다되면
알려주심!
그릴 바 옆으로는
작은 접시에
육회와 새우, 가리비 등등
다양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핑거푸드 같은 느낌!
그리고
바이킹스 워프의
메인!
랍스터를 제공하는 코너!
LOBSTER BAR!
여기서는 삶아진
랍스터를 제공해준다.
많은 분들이
이 랍스터를 집중적으로
많이 드시는 듯했다.
KOREAN FOOD!
에도
몇 가지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다음은
CHEESE BAR!
여기서는
갖가지 종류의
치즈들을 제공한다.
치즈들은 종류별로
작게 잘라져서
접시에 담겨 있고,
곁들일
피클, 올리브와 할라피뇨
등도
준비되어 있다.
치즈바 옆으로는
FRESH SALAD!
각종 샐러드와
드레싱과 야채들도
준비되어 있다.
설명하니
숨이 가쁜데.
다음은
내가 정말 최애 하는
디저트 코너!
생수와 탄산수
커피와 홍차
그리고
디저트를 제공한다.
두둥!
일단 젤라또 들이
진짜 젤라또 가게에 온 듯한
기분!
맛도 진짜
대박!
옆으로는
수제 케이크도 있다.
이 케이크도
유명한
수제 케이크 맛집에서
가져온다고 한다.
음료는
진열된 것 중에서
골라 요청하면
냉장고에서
꺼내 가져다주신다.
커피는
무려 폴 바셋!
그리고
홍차는
무려 TWG!
대박!
이제
디저트로 좋은
과일 코너!
여기서는
망고만 먹었다.
ㅎㅎ
과일들이
이미 작은 접시에
담겨
있기도 했다.
착즙주스로도
과일을 즐길 수 있다.
요청하면
바로 준비해주신다.
이제
신나게 먹을 일만
남았다.
사시미와 초밥!
여기 회와 초밥!
매우 신선하다!
맛있다.
회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
그릴 바에서
주문한 요리들이다.
그릴 바 메뉴들은
대부분은 괜찮았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왕갈비와 소금구이 새우!
강추!
베이크 랍스터!
새우구이!
그릴 연어와 왕갈비!
요건 스테이크!
입이 바빠진다.
계란찜과
착즙주스!
바이킹스 워프의
꽃!
랍스터!
두둥!
치즈랑 샐러드,
올리브도 가져왔다.
이미 배는 부른 상태!
ㅎㅎ
하지만
끝이 아니다.
본격적인
디저트를 즐겨보는 타임!
젤라또랑 케이크랑
커피랑 홍차까지
마구마구 달렸다.
디저트가
다들 너무 맛있다.
젤라또는 거의 종류별로
다 먹은 듯!
케이트도 몇 조각 먹고
거기에
커피에 홍차까지!
당분간 당 섭취는
안 해도 될 정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망고로 마무리!
망고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완벽한 마무리!
이제
아름다운 정산의 시간!
마침
달러가 있어서
달러로
결재를 했더랬다.
몇 년 전에
당산점을 처음 방문하여
매우 만족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영등포점은
그때만큼은 못했던 것 같다.
사람들 말로는
잠실이 퀄리티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언제 가볼 수 있을지.
가격 대비해서는
호텔 뷔페 등에 비하면
음식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퀄리티는 보장하는 곳이다.
특히
해산물 위주의 부페다보니
랍스터나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만족할 곳이다.
특히
나는 디저트에
너무너무 만족한 곳!
특별한 날이나
모임이 있을 때는
한 번쯤 가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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