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끼를 고민하지만,
정작 해 먹기는 귀찮고,
배달을 시키려니
또 메뉴가 늘 거기서 거기다.
어김없이 고민을 거듭하다
우연히 시켜본
베트남 쌀국수!
사실 큰 기대 없이 시켜보았더랬다.
이름은
배달의 쌀국수!
마침 리뷰 이벤트를 해서
야채 춘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었는데,
오늘의 메뉴는
하노이 볶음밥 8500원
소고기 쌀국수 8500원
생각보다 엄청 빨리 가져다주심!
서비스로 콜라도 주셨다.
감사!
깔끔하게 잘 포장이 되어 왔다.
잘 풀어서 세팅해본다.
사이드로는
매운 고추가루와
양파절임과
매운 칠리소스
그리고 단무지까지.
소고기 쌀국수는
맑은 육수 안에
숙주와 고기가
들어있다.
맛이 깔끔했다.
내가 좋아하는 맛!
고기도
생각보다 꽤 들어있었다.
배달전문이지만,
식당에 직접 방문해서
바로 내온 음식으로 먹는다면
아마 훨씬 더 맛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뒤늦게 고춧가루도 첨가하여
매콤함을 더했다.
하노이 볶음밥!
안 먹어본 걸 먹어보자 해서
시켜본 메뉴!
생각보다 양도 많다.
갈색빛이
매우 먹음직스럽다.
야채도 많았고,
새우와 베이컨 등
육해공이 골고루 들어있다.
맛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꽤 매콤해서 놀랐다.
하노이 사람들은
매운 걸 즐기는 모양!
매워진 쌀국수와
볶음밥을 먹다가 먹으면
꿀 조합!
야채 춘권!
사이즈가
아주 큼직하다.
바삭하고 얇은 피 안에는
야채들이
듬뿍 들어있다.
매콤한 음식에 곁들이면
아주 잘 어울린다.
맛있다.
세 메뉴가 모두 만족스러웠다.
둘이서 춘권까지 다 먹으면
배가 꽤 부르다.
가격 대비해서
양도 푸짐한 편이다.
맛도
기대 이상으로
깔끔하고 정갈하다.
괜찮은 집 발견!
조만간 다른 메뉴들도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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