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역 맛집. 찐한 사골육수 가득. 명동곰국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메뉴

 

칼국수!

 

칼국수는

국물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나,

들깨 칼국수,

일반 칼국수,

또는 사골국물의 칼국수가 있는데,

 

사골국물의 칼국수로는

손꼽히지 않을까 하는 집을

알게 되어 소개한다.

 

지나가면서 보면

늘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사람들이 많은 건 역시 이유가 있는 듯!

 

오늘 점심은 이거다!

 

명동 곰국시!

 

 

 

 

 

메뉴는 칼국수를 비롯해서

이것저것 많은데,

 

일단 칼국수 전문점이니만큼

 

명동 곰국시로 주문하고

손만두도 주문 완료!

 

 

 

 

 

기본 반찬에

만두용 장이 나왔다!

 

 

 

 

 

근데 요

 

김치가 물건이다!

 

먹으면 칼국수와

진짜 찰떡궁합!

 

 

 

주인공 명동 곰국시!

 

두둥!

 

보기에도 사골육수가 아주 진해 보이는데,

이건 설렁탕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진짜 깊고 진하다.

 

아주 뽀얗고 찐한 국물!

 

간도 적당히 되어 있어,

바로 먹어도 맛있고,

김치를 얹으면 더욱 환상!

 

그냥 입에 착착 감기면서 자꾸 들어가는 맛!

 

 

 

 

 

이어서 나온 손만두!

무려 6개!

 

고기와 야채만으로

속이 꽉 차 있다!

 

좋으다! 좋으다!

 

 

 

 

칼국수를 먹다 보면 배가 부르지만,

이 진한 사골 국물을

 

그냥 남기기가 아깝다.

 

여기에 밥을 말아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마침 점심에는

공깃밥이 무료!

 

두둥!

 

 

 

 

잉!

밥이 다 떨어졌단다.

 

사장님이 얼른 안에서

밥을 가져다주신다!

 

 

 

 

얼른 국물에 적셔서 먹으면

 

진짜 궁합이 대박!

 

면도 맛있었지만,

밥이 더 좋은 1인!

 

 

 

먹다 보니,

어느새 밥까지 모두 순삭!

 

친구는 국물까지

모두 싹 비웠다. 

 

맛있게 잘 먹었다!

 

사골육수 칼국수 중에선

진짜 단연 으뜸인 집!

 

이렇게 진한 국물은

진짜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

 

건강한 보양식 한 그릇 먹은 기분!

그리고 밥은 꼭 말아 드실 것!

 

설렁탕이나 이런 사골육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만족하고 돌아갈 집!

 

명동 곰국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