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스터드 카드 지갑. 22 D570/00. Feat. 시크함과 귀여움에 실용성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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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

페라가모 스터드 카드 지갑. 22 D570/00. Feat. 시크함과 귀여움에 실용성은 덤.

by yourstarry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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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마르고 닳도록 들고 다녔던

카드지갑이 보기에 딱했던지

친구가 이번 생일에는

 

지갑을 선물하겠다고 한다.

 

원래 쓰던 지갑은

진짜 딱 카드만 들어갈만한 크기여서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기

부담 없어서 좋았었는데,

 

찾다 보니 그런 작은 사이즈의 지갑이

찾기가 매우 힘들었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고르고 골라 당첨된

 

페라가모의

스터드 카드 지갑.

 

 

사실 페라가모의 시그니처인

귀염이 리본 지갑으로 하려고 했으나

재고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걸로 최종결정했다.

 

해외구매로 배송이

꽤 오래 걸렸다.

 

스마트 스토어로 최저가 검색을 했더니,

재고가 없어서 구매가 취소되고, 

다시 또 폭풍 검색하여

구매를 해서 더 그랬다.

 

그래도 판매자분이 정직하셔서

보내기 전에 살짜쿵 스크래치까지 다 오픈하셔서

신뢰하고 구매를 하였더랬다.

 

2~30만 원대에 구매를 한 걸로 기억한다.

가격은 천차만별이니

잘 검색하여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

 

여차저차 한 달이 훨씬 지난 시간을

기다려 받은 지갑!

 

두둥!

 

 

 

 

 

새것임을 아는 건지

냥냥이들도 호기심 가득!

 

 

 

 

 

언박싱을 시작해본다!

 

사진에서 보던 그대로~! 

스터드 장식에 페라가모 로고가

알알이 새겨져 있다.

 

귀엽기도 하고 시크하기도 하다!

 

 

 

 

 

아이템 태그도 있고.

 

 

 

 

 

구매 영수증도 꼼꼼히 들어있다.

 

 

 

 

 

 

얼른 집어 올려 요리조리 살펴본다.

 

스터드가 꽤 입체적이다.

 

맞으면 아플 듯!

ㅋㅋ

 

 

 

 

 

손에 거머쥐어보니 딱 잡힌다.

기존에 쓰던 쿠론 카드지갑보다는

살짝 크지만,

이 정도면 괜찮다!

 

보이는 것처럼

가죽은 사피아노 같은

그런 재질은 아니라서

 

매우 부드럽고 가볍지만,

스크래치에는

조금 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안을 보면

카드 꽂을 곳도

꽤 여러 군데 있다.

 

나는 카드가 별로 없어서

텅텅 비워서 다닌다.

 

 

 

 

 

 

그리고 안쪽에는

깨알같이 동전 넣을 곳도 있다.

 

매우 실용적!

 

 

 

 

 

그리고 결정적으로

 

카드지갑이지만

지폐를 수납할 수 있다는 점!

 

이 지갑을 선택한

바로 포인트 되시겠다!

 

기존 쿠론 지갑도 작지만

지폐도 수납이 가능했기에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나와 오랜 시간 동거 동락했던

쿠론 카드지갑!

이젠 안녕!

 

하지만 사이즈는

이게 진짜 딱이었는데 ㅠㅠ.

 

참고로 쿠론에는

이런 작은 사이즈의 지갑이 많다.

 

 

 

 

쿠론을 쓰다가

멀버리 반지갑을 사용했었는데,

 

역시 이 아이는

나에게는 좀 컸다.

사실 큰 사이즈도 아니지만 말이다.

 

장지갑 같은 큰 지갑을

쓰시는 분들도 많지만

 

작은 카드지갑을 쓰는 나에게는

한 손에 들어오기가 조금 버거웠고

 

결국 다시 낡은 쿠론으로

돌아가게 되었더랬다.

 

 

 

 

 

요렇게 나란히 두고 보면

사이즈가 좀 큰 것을

알 수 있다.

 

 

 

 

 

카드랑 등등 잘 넣고 보니,

가죽이고 스터드까지 박힌 거에 비하면

 

무게는 꽤 가벼운 편이다.

만족!

 

 

앞으로 오래오래

나와 함께 하자꾸나!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요 아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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