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2022년도 충청남도의 시군별 지방재정 자립도 순위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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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자립도

 

일반회계의 세입 중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을 말하는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자립도가 높아서 재정건전성이 좋음을 의미한다.  재정자립도는 (자체수입÷자치단체 예산규모) ×100(%)를 환산하여 계산된다. 

 

예를 들어, 재정자립도가 50%라면, 나머지 50%의 재정은 중앙정부의  재정 보조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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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시와 7개의 군으로 구성되어 있는 충청남도 자체의 재정자립도는 33.1%로 확인된다.

 

2022년 충청남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2022년 충청남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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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재정자립도는 아산시로 37.1%인데, 경기도의 경우처럼, 충청남도 자체의 재정자립도보다 아산시의 재정자립도가 높은 것이 특이점이다.  다음은 천안시로 31.8%다. 다음으로는 당진시가 26.2%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낮은 재정자립도의 지역은 부여군으로 9.4%, 다음으로는 청양군 9.7% 순이다. 

 

 

충청남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충청남도	33.1
아산시	37.1
천안시	31.8
당진시	26.2
서산시	22.6
계룡시	16.0
홍성군	15.3
보령시	13.7
공주시	12.3
논산시	12.3
금산군	10.9
태안군	10.8
예산군	10.6
서천군	9.7
청양군	9.7
부여군	9.4

 

자료제공처: 통계청

 

이상, 충청남도의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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