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2022년도 경상북도의 시군별 지방재정 자립도 순위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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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자립도

 

일반회계의 세입 중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을 말하는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자립도가 높아서 재정건전성이 좋음을 의미한다.  재정자립도는 (자체수입÷자치단체 예산규모) ×100(%)를 환산하여 계산된다.

 

예를 들어, 재정자립도가 50%라면, 나머지 50%의 재정은 중앙정부의  재정 보조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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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시와 13개의 군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상북도 자체의 재정자립도는 25.6%로 확인된다.

 

2022년 경상북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경상북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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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 가장 높은 재정자립도는 구미시로 28.4%인데, 경상북도 자체의 재정자립도인 25.6%보다 구미시의 재정자립도가 높은 것이 특이점이다. 구미시에는 많은 산업공단이 위치하고 있다. 다음은 포스코가 위치하고 있는 포항시로 27.0%, 경산시가 22.4%로 나타났다.

 

특별히 군단위 중 칠곡군의 재정자립도가 꽤 높은 20.6%로 나타난다. 반면 가장 낮은 재정자립도의 지역은 영양군으로 6.0%, 다음으로는 봉화군 6.5% 순이다. 

 

 

경상북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경상북도	25.6
구미시	28.4
포항시	27.0
경산시	22.4
칠곡군	20.6
경주시	19.8
영천시	13.5
영주시	12.8
김천시	12.5
성주군	12.1
울릉군	11.6
안동시	11.3
고령군	10.7
울진군	10.6
문경시	9.5
예천군	9.3
청도군	8.9
영덕군	8.6
상주시	8.2
의성군	8.2
청송군	6.8
군위군	6.5
봉화군	6.5
영양군	6.0

   

자료제공처: 통계청

 

이상, 경상북도의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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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도별 재정 자립도 순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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