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2022년도 경상남도의 시군별 지방재정 자립도 순위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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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자립도

 

일반회계의 세입 중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을 말하는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자립도가 높아서 재정건전성이 좋음을 의미한다.  재정자립도는 (자체수입÷자치단체 예산규모) ×100(%)를 환산하여 계산된다.

 

예를 들어, 재정자립도가 50%라면, 나머지 50%의 재정은 중앙정부의  재정 보조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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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시와 10개의 군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상남도 자체의 재정자립도는 32.8%로 경상북도보다 다소 높은 편이다.

 

2022년 경상남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2022년 경상남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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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서 가장 높은 재정자립도는 창원시로 32.3%인데, 인구밀도가 높고, 공업단지들이 많은 지역이다. 다음은 김해시로 29.3%, 양산시가 25.7%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낮은 재정자립도의 지역은 산청군으로 7.8%, 다음으로는 합천군 8.0% 순이다. 

 

 

경상남도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

경상남도	32.8
창원시	32.3
김해시	29.3
양산시	25.7
진주시	19.4
거제시	17.0
함안군	15.2
사천시	15.1
밀양시	13.0
하동군	13.0
통영시	12.3
창녕군	11.9
함양군	9.8
남해군	8.9
고성군	8.4
거창군	8.1
의령군	8.0
합천군	8.0
산청군	7.8

    

자료제공처: 통계청

 

이상, 경상남도의 시군별 재정자립도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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