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와 고급스러움 모두.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추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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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후기들

가성비와 고급스러움 모두.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추천 후기.

by yourstarry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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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호텔을 찾고는 한다.

 

펜션이나 다른 지방으로 가서

호젓이 휴식을 취할 수 없다면

 

도심 속 호캉스가

아마 가장 좋은 차선책이 될 듯하다.

 

그동안 여기저기에서

나름의 호캉스를 즐겨보았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가성비 좋은 곳 중

하나를 소개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다.

 

노보텔은 강남에도 있고, 동대문에도 있고,

꽤 여러 군데 있다.

최근에는 용산에도 아주 큰 규모로 생겼다.

 

나의 최애는 독산!

 

숙박비는 시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정해져 있지가 않다.

 

기본 룸 기준으로

10만 원 안팎에서 왔다 갔다 하는 듯하다.

가끔 특가로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찬스가

생기기도 한다.

 

예약은 호텔 예약 앱들도 많지만, 

나는 주로

아코르에서 직접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아코르 앱에는

다양한 패키지들이 많은 편이다.

 

간만에

휴식 취하러 고고고!

 

독산동 홈플러스 맞은편으로

바로 보인다.

 

생긴 지가 꽤 오래되어

외관은

좀 낡아 보인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외관

 

 

들어가는 입구 왼편으로는

클럽 같은 곳으로 들어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운영을 하지 않는 듯하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외관

 

 

입구로 들어가 본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입구

 

 

로비로 들어가면

왼편으로는 프런트가 보인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로비

 

 

 

오른편으로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다.

 

로비 중간에

계단 왼편으로 화장실도 있다.

 

여기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제공하고

저녁시간에는

레스토랑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 때에는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된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로비

 

 

체크인을 마치고 

이제 룸으로 올라가 본다.

 

엘리베이터 앞으로

고고고!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내부

 

 

룸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룸키를 대야

층수를 누를 수 있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엘리베이터 

 

 

이제 복도를 지나

룸으로 들어가 본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내부 복도

 

 

디럭스 더블 룸이다.

 

룸키로 문을 열고 들어가

입구에 꽂아야 불이 켜진다.

 

입구 왼편으로

욕실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옷장

 

안쪽이 침실이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디럭스 더블 룸 내부

 

 

욕실 내부를 본다.

 

욕조도 보인다.

 

호캉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반신욕을 위해서는

필요한 욕조!

 

노보텔은

모든 룸에 욕조가 있어서 좋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욕실 내부

 

 

욕실 한편으로는

비데가 놓여있다.

 

기왕이면

비데가 좋은 것 같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욕실 내부

 

 

 

욕실 여기저기에

수건은

넉넉히 준비되어 있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욕실 내부 

 

 

 

어메니티는 간단하다.

샴푸와 컨디셔너와 샤워젤

그리고 비누!

 

사실 노보텔 어메니티 퀄리티는

개인적으로 쏘쏘!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다. ㅎㅎ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어메니티 

 

 

언젠가부터

바디로션을 주지 않아 물어보니

 

귀빈층 이상만

구비해 놓는다고 한다.

 

하지만 요청하면

올려다 주신다.

로비에서 바로 받아올 수도 있다.

 

참조!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어메니티

 

 

 

욕실 거울 옆으로 

빠짐없이

드라이어도 비치되어 있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욕실 내부

 

 

 

거울 문으로 된 옷장 위로는

여분의 베개가 있고,

 

가운과 슬리퍼 등과 함께

귀중품 보관용 금고도 있다.

 

세탁물 맡기는 용도의

봉투도 준비되어 있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내부 옷장

 

 

 

슬리퍼는

칼라가 좀 바뀐 듯하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내부 슬리퍼

 

 

이제

룸으로 더 들어가 본다.

 

분위기가

아주 클래식하다.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닐까 한다.

 

아늑함 가득!

내 꺼 하고 싶은 ㅋㅋ!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디럭스 더블 내부 모습

 

 

침대가

아주 큼지막해서 좋다.

 

자세히 보면 싱글 두 개를 

붙여놓았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내부 모습

 

 

 

침대 맞은편으로 

 

가방을 놓을 수 있는 선반도

깨알같이 준비되어 있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내부 모습

 

 

 

창가 쪽으로는

아담한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다.

 

이건 나중에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할 때

 

매우 유용하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내부 모습

 

 

 

커튼은

이중으로 되어 있고.

암막 기능 또한 완벽하다.

 

커튼을 한 번 열어보니

그냥 시티뷰!

 

위치가 위치인만큼

대단한 뷰를 기대하긴 힘들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시티뷰

 

 

 

티브이 아래 장 안에는

커피포트와 커피 티백, 차류 

등이 들어있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내부 커피류 구비품

 

 

 

커피 티백이 2개!

맛은 무난한 맛이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구비된 커피티백

 

 

 

그리고 차류는 

녹차와 홍차 등 몇 가지 된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내부 차류

 

 

 

냉장고도 준비되어 있다.

 

생수 2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내부 생수 비치

 

 

 

화장대 아래로

충전 가능한 플러그들이 보인다.

 

호텔 이용서와 안내문 등이

놓여 있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내부 모습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는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노보텔 레스토랑 메뉴들도 

맛은 괜찮은 편이라,

아마 맛있을 듯하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룸서비스 메뉴

 

 

 

TV 채널 소개서와 리모컨이

놓여 있다.

 

채널에 외국방송이 많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티브이 채널

 

 

가방 놓은 곳

아래를 열어보면

 

이렇게

여분의 이불도 준비되어 있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여벌 이불

 

 

 

옷장 위 베개까지.

 

없을 것 없이

세심하게

다 준비되어 있는 느낌!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여분의 베개

 

 

플러그는 티브이 앞과

침대 왼편에서 찾을 수 있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내부 플러그 위치

 

 

룸키는 

요청하면

2장까지 받을 수 있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룸키

 

 

 

호캉스를 가면

 

나름의 루틴으로

늘 샴페인이나 와인 등을 마시는데,

 

얼음은

프런트에서 요청하면

잔과 함께 이렇게 받을 수 있다.

 

단, 로비 레스토랑에서

받아와야 하고, 체크아웃 시에

반납해야 한다.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얼음 서비스

 

 

오늘은 치킨과 짬뽕

그리고 샴페인!

 

근사하다 생각하고

즐기면 되지요!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맛있는 저녁 

 

뒹굴뒹굴 쉬다가

반신욕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호캉스 좋으다!

좋으다!

 

한때는

이그제큐티브 룸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라운지에서

커피와 다과도 즐기고,

저녁에는

칵테일 아워에서 맛깔난 요리와

다양한 주류도 즐기고,

아침에는

조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서,

 

오히려 다른 곳에서

각각 사 먹는 것보다는

더 가성비가 있으니,

한 번쯤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이그제큐티브 룸 혜택은 대부분의 호텔에서

4성급이나 5성급 이상에서는

이용할 수 있는데,

가격이 좀 하는 편!

 

노보텔 독산의 경우,

외관은 오래된 느낌이 있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해서 

쉬다 오기는 부족함이 없다. 

 

지금은 코로나로 이용하기 그렇지만,

실내 수영장도 여름이면 바글바글하다.

피트니스에 요가실도 있고,

사우나도 있고.

 

코로나로 사우나를 못 가는 것이

많이 아쉽다.

 

레스토랑에서

저녁 뷔페도 한 번쯤 추천!

 

어쨌든 언제나

호캉스는 옳다!

 

그중에서도 가성비 갑!

노보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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