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순위

2022년도 인천광역시 자치구별 지방재정 자립도 순위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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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자립도

 

일반회계의 세입 중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을 말하는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자립도가 높아서 재정건전성이 좋음을 의미한다.  재정자립도는 (자체수입÷자치단체 예산규모) ×100(%)를 환산하여 계산된다.

 

예를 들어, 재정자립도가 50%라면, 나머지 50%의 재정은 중앙정부의  재정 보조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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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순위

 

인천광역시 자체의 재정자립도는 52.8%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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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인천항과 인천공항이 위치하는 중구가 38.9%로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검단 신도시가 위치하는 지역인 서구가 31%, 다음은  송도 신도시가 위치하는 연수구가 30.3%로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인천에서 가장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은 8.4%의 옹진군으로 백령도와 연평도가 위치하고 있는 섬지역이라 인구비율이 매우 낮은 이유라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11.5%의 서구이고, 다음으로는 강화군이 12.5%로 나타났다.  

 

2022년 인천광역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순위

인천광역시	52.8
중구	38.9
서구	31.0
연수구	30.3
남동구	20.4
부평구	16.6
계양구	16.0
미추홀구	13.7
강화군	12.5
동구	11.5
옹진군	8.4

 

자료제공처: 통계청

 

이상, 인천광역시의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순위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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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도별 재정자립도 알아보기

2022 시도별 재정 자립도 순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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