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의 시작.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아이폰 앱테크) 내 소비가 돈이 되는 혜자스러움.

앱테크의 시작.
오늘은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를 소개해볼까 한다.
국내 최대 포털이다 보니 여러 가지 혜택들도 많은 듯하다.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는 내가 쓴 영수증을 업로드하거나 사진을 찍어 올리면 네이버 페이로 적립을 해주는 방식이다. 빅데이터 수집용인 듯한데, 그만큼 스케일이 커서 거의 모든 상점이 다 된다. 주소가 등록된 식당, 병원, 약국, 편의점, 시장 속 가게 등등 신기하게도 다 등록이 가능하다.

처음 방문한 가게의 적립금은 50원이다.
2번째 방문부터는 10원씩 적립이 된다.
하루 최대 적립 가능액은 250원이다. 

여러 번 경험해보니 하루 가능한 영수증이 5장인 듯 하니, 첫 방문이 훨씬 이득이다.

내가 쓴 소비가 돈이 된다니 신개념이다.
자 이제 사용방법을 살펴본다.

먼저 네이버 앱에서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를 검색해서 들어간다. 필자는 찾아서 즐겨찾기를 등록해놓았다.

 

들어가면 바로 아래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상단에 영수증 인증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선택 버튼이 뜬다. 여기서 영수증을 사진 함에서 업로드하거나 사진 찍기를 해서 바로 올리면 된다.

 

 

 

내 영수증을 올려본다.
방문이 처음이면 아래와 같이 첫 방문이라고 뜨고 50원이 적립된다는 알림이 뜬다.

 

 

 

만일 장소가 검색되지 않으면 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찾을 수 있다. 간단히 도로명 주소랑 번지만 입력해도 찾아진다.

 

 

 

자 이제 적립이 다 되었으면 네이버 페이로 가서 적립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상기 포인트에서 1700 정도가 마이 플레이스 적립금이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꽤 쏠쏠하다. 한 달이면 하루에 250원씩 대략 7500원이다. 뭐지 이 혜자스러움은.

친구는 하루 250원을 위해 일부러 새로운 곳을 찾아 방문하기도 하고, 나름 방법은 활용하기 나름인 듯하다. 요즘 영수증을 귀찮아서 안 받는 분들이 많을 텐데 필자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였지만 이젠 꼬박꼬박 영수증 주세요를 외친다. ㅎ ㅎ

아직 시작하지 않으신 분은 이걸 안 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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