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산지도 어언 몇 개월. 나름 열심히 연구하며 사용을 하고 있는 1인! 매일 백팩에 맥북을 넣어서 다니는데, 맥북 에어 M1의 무게가 생각보다 가볍지는 않다 보니 은근히 가방을 놓을 때마다 맥북에 충격이 가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걸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알아보니, 다들 노트북 파우치를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을 하다 보니 노트북 파우치 역시 맥북에어 M1 필수 액세서리라 할 만하단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내가 사용하는 노트북 파우치 후기를 소개해본다.
검색을 해보면 노트북 파우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그나마 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귀염귀염 한 아이를 고르다 보니 낙점된 아이다. 스토어 이름이 딩굴댕굴이다. ㅎㅎ 가격은 25000원 정도!
디자인이 마음에 든 BLACK! 개봉을 해본다. 깜찍한 강아지 자수가 귀여운 가운데, 별도 보이고, 지구도 보인다.
이 아이의 소재는 면 캔버스 소재라 꽤 두툼하다. 별과 지구 등은 자수로 되어 있고, 강아지 얼굴도 보드라운 소재로 자수가 되어 있다.
캔버스 안으로는 네오프렌 같은 부드럽고 폭신한 소재가 덧대어져 있어서 충격 완화에 도움을 준다. 전체적으로 무게는 가벼운 편이다.
나의 맥북에어 M1은 13인치 제품인데, 13인치 노트북 파우치 위에 놓아보면 자리가 꽤 남는다.
파우치에 얼른 넣어본다.
13인치 사이즈지만 꽤 여유가 있어서 넉넉하다. 만일 아이패드 미니 정도는 있다면 같이 넣고, 작은 노트 같은 문구류나 다른 액세서리도 넣을 수 있는 정도다.
혹시나 백팩에 들어가지 않으면 어쩌나 싶었지만, 백팩 뒤에 노트북 자리에 맞춤처럼 딱 맞는다. 굿굿!
사용을 해보니, 역시 없는 것보단 훨씬 낫다. 만족 만족! 무엇보다 무게감이 별로 없어서 실용적인 것이 맥북 필수 액세서리라 할 만하다. 내것은 그냥 파우치 자체지만, 요즘은 파우치에 손잡이가 있다거나, 주머니 등이 달려있는 등 더욱 실용적인 제품들도 많아서 용도에 따라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당근 같은 곳에서 더욱 착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고 말이다.
그냥 노트북 맨몸보다는 웬만하면 적당한 가격의 파우치를 마련하시기를 강추해본다.
'IT 정보와 후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사진 맥북 옮기는 방법들. 에어드롭. 사진앱. 이미지캡처. (0) | 2022.11.21 |
---|---|
무료 영상 편집 앱 추천. VLLO 맥북 다운로드하기. PC 사용법. (2) | 2022.11.09 |
맥북 메일 앱 기본 도구 사용법. (0) | 2022.10.13 |
맥북 편리한 단축키 설정 정리. 무조건 알아두면 신세계. (0) | 2022.10.13 |
맥북 윈도우 키보드 매핑. 윈도우 키보드 맥북에서 사용하기. (0) | 2022.10.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