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QCY T13 APP. 3개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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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QCY T13 APP. 3개월 사용 후기.

by yourstarry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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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야말로 생활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그 종류도 너무나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고르기도 어려운데, 최근에 너무나 좋은 아이를 발견하여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추천해 본다. 이름은 QCY T13 APP로 3개월 사용한 후기를 남겨본다.


가성비 무선 이어폰들 중에서 단연 가격 대비 성능이 괜찮기로 유명한 아이가 바로 QCY제품인데, 나 역시도 꽤 오래전이지만 과거에 잘 사용을 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성능면에서 또 통화 시 들리는 음질이 너무 안 좋은 관계로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게 되었더랬다.

 

이번에 구매한 QCY T13 APP 제품은 쿠팡에서 16,000원에 구매를 했다. 요즘 이름 있다 하는 에어팟이니 갤럭시니 보스니 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게 과연 쓸만할까 의구심마저 드는 매우 착한 가격이다. 중국산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은 데는 다 이유가 있을 터다. 


QCY T13 APP 기능들

 

쿠팡의 로켓배송으로 그다음 날 아침에 받은 아이는 이러하다. 

제품 박스
제품 박스

 

박스에 쓰여진데로,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5.1을 지원하고, 7.2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용하고 있으며, 2시간의 충전시간으로 통화는 4.5시간, 음악은 8시간, 대기시간은 8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통신거리는 장애물 없는 환경에서 10m 내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qcy t13 상세설명
qcy t13 상세설명


QCY T13 APP 구성품들

 

구성은 여느 무선 이어폰 제품들과 유사한데, 본품을 비롯해서 c타입과 usb 2.0 케이블, 그리고 이어 팁 몇 가지 종류, 그리고 제품설명서가 들어있다.

qcy t13 구성품들
qcy t13 구성품들

 

본품충전 박스는 네모낳고 동그란 모양인데,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한 사이즈다. 에어팟이니 갤럭시 버즈에 비교하면 살짝 큰 것 같기도 하지만 무게감도 거의 없고 휴대하기는 부담이 없다.

qcy t13 본품
qcy t13 본품

 

케이스를 열어보면 완충은 되지 않은 이어폰이 나란히 꽂혀 있는 모습이다. 이어 팁은 원래 끼워져 있던 아이로 우선 끼워보았는데, 생각보다 꼭 맞아서 다른 걸로 바꿀 필요는 없었다. 

qcy t13 본품
qcy t13 본품 착용 모습

 

 

혹시라도 이어팁이 귀에 불편하다면, 소, 중, 대 중에서 다른 맞는 아이를 골라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이어팁들
이어팁들

 

페어링 하는 법은 간단한데, 이어폰을 꺼내 들면 휴대폰에서 자동으로 인식하고 연결만 시켜주면 되니 아주 간단하다. 다시 사용할때는 자동으로 연결이 된다. 

이어폰 사용 설명서
이어폰 사용설명서

 

외에도 초기화하는 방법과 충전하는 법, 그리고 배터리 잔량 표시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배터리는 풀충전이 되면 녹색, 절반이상 있을 때는 파란색, 잔량이 절반 이하일 때는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이어폰 사용설명서
이어폰 사용설명서

 

이어폰의 왼쪽, 오른쪽이 구분되어 있으니 맞게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t13 이어폰 외관
이어폰 외관

 


QCY T13 APP 기능소개

 

아래와 같이 기능도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어폰의 터치패널을 1.5초간 길게 눌러주면 전원이 켜지게 되고, 충전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꺼진다. 전화를 받거나 끊을 때는 터치패널을 연속으로 두 번 터치해 주면 되고, 1.5초간 길게 터치하면 수신거절까지 된다. 굿굿!

 

음악을 들을 때는, 왼쪽이어폰 터치패널을 1.5초 터치하면 이전곡으로, 오른쪽 이어폰 터치패널을 1.5초 터치해 주면 다음곡으로 이동한다. 터치패널을 두 번 터치하면 재생하거나 정지가 되고, 왼쪽 터치패널을 3번 터치해 주면, 음성 인식이 된다. 오늘쪽 이어폰 터치패널을 3번 터치해 주면 저지연 모드로 전환된다.

 

이렇게 기능들이 깨알 같지만, 사실 모두 사용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충분히 쓰기에 불편함이 없다.

qcy t13 기능 소개
qcy t13 기능소개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QCY T13 APP 3개월 사용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가 JBL 제품이었는데, 가격이 10만 원대인 나름 중가 제품이었다. 그 아이와 비교해 보면, 일단 음악을 들을 때 음질은 확실히 기존의 JBL제품이 더 좋기는 하다. 하지만 음악을 평소에 많이 듣는 편이 아니라서 크게 불편함은 없다.

 

게다가 음악이 아닌 일반 영상의 음성을 들을 때는 꽤나 선명한 소리를 자랑하고, 특히 통화할 때는 오히려 JBL제품보다 더욱 우수한 음질을 자랑했기에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하는 제품이다. 참고로, JBL사용할 때 통화 시 상대방이 잘 안 들린다는 컴플레인이 많았었다.

 

이 정도 퀄리티의 무선 이어폰이 16000원이라니 진정 이거 실화냐 싶다. 그만큼 가성비는 정말 끝내주는 제품이다. 요즘 커피에 디저트 하나면 이 정도 금액은 그냥 소비하는 시대 아니던가. 

 

블루투스 이어폰도 사용하는 만큼 수명이 닳는 만큼, 음질에 예민한 음악을 들을 때는 중고가 제품을 쓰더라도, 평소에 아무 데나 휘뚜루마뚜루 쓰기에는 이만한 아이도 없을 듯하다.

 

이 녀석 물건이다! 망설이신다면 QCY T13 APP 그냥 지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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