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엠지텍 블루투스 스피커를 톡딜로
잘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1인!
그때 프로모션에 당첨되어 받은
엠지텍 W1500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를 남겨본다.
요즘은 뭐니 뭐니 해도
블루투스가 대세 아닌가.
나는 이미 갤럭시 버즈 이어폰을
사용 중이다.
엠지텍 W1500 개봉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엠지텍 W1500 가격
가격을 알아보니
현재 인터넷 최저가는
49,900원이고
보통 5~7만 원선이다.
가격은 나쁘지 않은 편인 듯하다.
엠지텍 W1500 특장점들
공홈에 가서 퍼온 W1500의 특장점들이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1번 충전으로 30일 동안 사용 가능하고,
최대 40미터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대박!
아래의 비교 차트를 보면
S사는 삼성 같고
A사는 애플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
거기에 비교해도 월등한 성능이지만,
(무려 10배의 가성비)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엠지텍 W1500 구성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은 이렇다.
블루투스 충전케이스와 이어폰,
이어 팁들과 연결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까지다.
주인공인 충전케이스와 이어폰은
뭔가 대담하다고 할지
살짝 투박하다고
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이즈는
갤럭시 버즈보다도 꽤 큰 편이다.
블루 칼라가 아주 생생하다.
이어 팁이 맞지 않으면
옵션이 더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바꿔서 사용하면 된다.
케이스에 넣어본 모습이다.
케이스는 요즘 것들에 비하면
사이즈가 엄청 큰 편에 속하는데
아마 이 사이즈가 30일 사용의 비밀이
아닐까 한다.
얼핏 보면 담뱃갑 같기도 하고.
ㅎㅎ
자주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
엄청난 장점이니 그에 비하면 나쁘지 않다.
긴 여행 가거나 할 때 한번 충전해서
내내 사용하고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
블루투스 등록 및 연결 방법은
설명서에 잘 나와 있다.
참고로 사용 시에 전원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데
양쪽을 다 각각 눌러줘야 한다.
이건 좀 불편했지만, 적응하면 괜찮다.
귀에 껴보면
눈에 확 띈다.
그만큼 사이즈는 담대한 편!
엠지텍 W1500 사용후기
한 달 남짓을 사용해보니
음질면에서는 갤럭시 버즈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나름 빵빵한 편이다.
통화음질도 나쁘지 않은 편!
그리고 무엇보다
짐승 용량의 충전케이스가
한동안 충전을 잊게 해 준다.
단, 케이스가 좀 무겁다는 것과
디자인이 좀 투박하다는 점이
살짝 단점이다.
전반적으로 가성비면에서는
훌륭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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