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의 새로운 시작.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일을 하고 돈을 벌 수 있는 꿀알바를 소개한다.
이름은 크라우드 웍스
말 그대로 가능한 일들을 하고 그 대가를 받는 재택 알바 사이트라고 볼 수 있다.
핸드폰으로 혹은 노트북으로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알바를 할 수 있다니 세상이 참 좋아졌다 싶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본다.
일단 앱스토어에서 앱을 찾아 가입을 한다.
크라우드 웍스 가입이 끝나고 로그인을 하고 들어오면 참여 가능한 일들의 목록이 나열되어 있다. 그럼 그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골라서 작업을 하고 제출하면 되는 것이다. 단, 작업 시에는 작업 가이드를 정독하고 작업에 임해야 반려를 최대한 줄일 수가 있다. 반려가 되면 24시간 안에 재작업을 하여 제출을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작업 자체가 삭제되니 주의하여야 한다. 참고로 필자는 아래 고양이 이미지 수집을 제출하여 검수를 기다리고 있다. 이것도 반려를 여러 번 받아서 다시 제출하기를 반복하고 최종 검수를 기다리고 있다.
크라우드 웍스는 작업의 경중에 따라서 작업의 단가가 다양하다. 몇십원짜리부터 몇백원 또 참고로 나는 대화를 녹음하고 전사하는 작업을 2건 진행하였었는데, 그 작업의 단가는 13200원이었다. 몇 가지 작업을 한 결과 한 달도 되지 않아 32000원이 되었다.
작업 중에서는 전사 작업이 쏠쏠한 게, 2인, 3인, 4인, 줌전사까지 작업당 중복 2~3회 많게는 5회까지도 가능해서 프로젝트가 있을 때는 다 해서 이삼십만원 정도 벌 수가 있었다.
이제 마이페이지로 가보면,
나의 작업 이력을 알 수가 있고, 그에 따른 적립된 금액도 알 수 있다.
수익금 정산으로 들어가면 내 계좌를 입력하고 아래 참조하여 신청하면 된다.
필자는 고양이 이미지 작업이 검수되면 다 같이 받아볼 예정이다.
참고로 이후, 몇 달 동안 수익금을 받은 내역이다.
프로젝트가 항상 꾸준히 있진 않아서 어떤 달은 수익이 괜찮고, 어떤 달은 또 별로 없고
그렇다.
참고로, 이 앱의 작업물들은 대부분 AI 데이터 제공용인데, 이 작업에서 많이 쓰이는 것이 라벨링이라는 기술이다.
크라우드 웍스 홈의 아래 왼쪽 목록 맨 하단에 보면 데이터 라벨러에 도전하라고 되어 있는데, 크라우드 웍스 자체로 교육을 시켜주고, 이수를 하면 좀 더 많은 작업들을 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도전해보셔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트레이닝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다는 거!!!
요즘은 전문 라벨러 교육도 있는 모양이던데, 이건 국비 지원으로 가능한 모양이었다. 전문 교육 받고 더욱 많은 프로젝트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도전해봐도 좋을 듯 하여, 나도 최근에 신청을 했다.
크라우드 웍스 몇 달을 사용해본 결과, 프로젝트가 꾸준히 있을 때는 정말 꿀알바다.
금액도 꽤 쏠쏠하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뜨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린다.
현재 추천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혹시 추천인코드가 없으신분들은
yourstarry
앱테크의 세계는 계속된다.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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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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