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정기예금. 케이뱅크 정기예금 금리. 3.5%

얼마 전, 파킹 통장으로 모아둔 돈을 고금리라고 하여 힘들게 은행을 방문해서 가입한 이율이 1년에 2.8%였다. 당시에는 그 이율이 꽤 높은 편이었지만, 지금은 찾아보니 더 높은 이율의 정기예금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입도 쉽고 이율도 좋은 고금리 정기예금으로 케이 뱅크의 코드 K정기예금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코드 K정기예금의 장점은 특별히 붙는 복잡한 조건이 없이 그냥 가입만 해도 금리가 보장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가입 후 14일 이내에 금리가 오르면 오른 금리를 보장해준다고 한다. 게다가 이벤트가 있을 때는 추가 금리도 제공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정기예금 대표설명화면

 

 

 

코드 K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1개월~36개월까지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한도금액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5000만 원 정도 한도인 듯하다. 본인 한도 내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가입 가능하고, 예상치 못한 경우에는 중도인출도 2번까지 가능해서 나름 편리하다. 

 

특장점들

 

 

 

금리는 기간에 따라 1개월 이상 1.5%부터 36개월에는 3.5%의 금리가 적용된다. 12개월만 해도 3.0%니 꽤 높은 금리다.  36개월이 부담이신 분들은 1년 정도만 해도 괜찮을 듯하다.

 

금리

 

 

중도에 해지하게 되면 기간에 따라 중도해지 금리를 적용받는다. 만기 후에도 기간에 따라 만기 후 금리를 적용받는다. 아래 차트를 참조해주시면 된다. 

 

중도해지금리 및 만기 후 금리

 

가입은 케이 뱅크 앱이 없으신 분들은 가입해서 예적금 메뉴에서 코드 K정기예금에 들어가서 가입을 하시면 된다. 매우 간단하다.

 

지금 경제가 아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이럴 때 정확한 판단 없이 섣불리 투자를 하기보다는 안전하게 일단 저축에 매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신다면, 나름 고금리의 예금상품들을 찾아서 활용해보시기를 추천드린다. 모두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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