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적금 추천. 5% 이율.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금리가 오르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무려 7~8%를 찍었다고 한다. 주식도 코인도 부동산도 모두가 혼돈인 이 시대에 믿을 건 예금뿐인가 싶다. 어쨌든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돈을 모으는 방법은 저축뿐이다. 적금이나 예금을 들어서 돈을 모으고 그 돈으로 또 다른 방법을 찾아볼 수 있으려면 일단은 목돈을 모아야 하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은 이자로 돈을 모으고 싶다. 

 

그래서 최근에 알게 된 고이율의 적금이 있어 추천해본다. 우대금리까지 받으면 최대 5%까지 가능하다.

이름하여 코드 k 자유적금이다.

 

 

적금 상품 설명 화면

 

 

k뱅크 앱을 가지고 계시다면, 앱의 화면에서 예적금으로 들어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무엇보다 카드를 쓴다거나 등의 실적을 올리거나 복잡한 다른 조건 없이 우대 코드만 입력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아주 간단한 가입 상품이다. 개인적으로 8~9% 고이율이라고 해서 알아보면 그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적금들도 많다.

 

가입기간은 6개월, 1년, 2년, 3년 단위로 가능하고 가입금액도 매월 30만 원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혹시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을 때는 중도인출도 2번이나 가능한 상품이다. 거기에 비과세까지 가능하다.

 

 

특장점들 

 

 

 

무엇보다 중요한 금리는 개월 수별로 차이가 나는데, 3년을 가입한다면 우대금리를 포함해서 무려 5%의 이율을 받아볼 수 있다. 단, 중도해지 시에는 우대금리를 적용받지 못한다. 

 

금리 설명

 

 

 

참고로, 부득이하게 중도해지 시에는 아래 차트대로 중도해지 금리를 적용받는다. 

 

금리내역

 

 

가입방법은 간단하다. 케이 뱅크 앱이 없으시다면 가입해서, 예적금 메뉴에서 코드 K자유적금을 찾아 가입을 누르고, 아래 화면에서 코드 입력이라는 란에 우대 코드를 넣으면 된다. 단, 이 적금은 10만 명 선착순이라 서둘러야 한다.

 

(현재 우대 코드는 "MAKEMONEY")

 

하지만 이런 이벤트성 상품들은 인기가 좋으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으니 혹시 가입을 못했더라도 늘 주시할 필요가 있다.

 

가입 화면

 

금리가 오름에 따라 이런 조건 좋은 상품들이 계속 더 많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수시로 정보를 잘 알아보시고, 조금이나마 좋은 조건으로 목돈 불리기를 하시기를 추천드린다. 모두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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