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메뉴 아메리카노 가격 2023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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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커피의 선두주자 격으로 수많은 분점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던 이디야커피! 한때 나도 이디야커피를 뻔질나게 드나들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저렴한 가성비커피를 내걸었던 이디야커피도 그동안 수차례의 가격인상을 해왔다. 과연 여전히 가성비 좋은가?

오늘은 2023년 이디야커피의 메뉴와 아메리카노 가격을 정리하여 본다.

이디야 커피 메뉴 아메리카노 가격 2023

마침 지나던 길에 익숙한 이디야 커피의 음료 메뉴가격 현수막이 떡 나와 있는 모습이다.

이디야 커피 음료 메뉴

먼저, 카페의 가격선을 결정하는 이디야커피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3200원이다. 과거 2300 원인가로 시작했던 가격에서 꽤 많이 오른 듯! 한 가지 알아둘 것은 다른 커피전문점들이 사이즈업을 하게 되면 500~800원 정도 선에서 추가비용을 내던 것에 반해, 이디야커피는 사이즈업의 가격이 1000~1200원으로 다소 비싸다. 스타벅스만 해도 한 사이즈 업하거나 샷추가하는데 500원의 추가비용을 내면 된다.

그리고 모든 음료가 사이즈업이 되지는 않으니 이것도 참고해야 한다. 아메리카노 일반은 3200원, 큰 사이즈인 ex는 4200원이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그란데 가격이 4500인 것을 생각해 보면 별 차이가 없는 가격이다.

카페라떼는 4200원(ex사이즈 5400원)이고, 다른 라떼류들은 카푸치노가 4200원, 카라멜 마끼아또, 카페모카, 연유카페라떼, 바닐라라떼가 4500원인데, 사이즈업을 한 가격은 무려 5700원이다. 민트모카는 4900원이다.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는 3900원(ex사이즈 4900원)이고, 화이트초콜릿 모카는 4500원(ex사이즈 5700원)이고, 콜드브루류는 4천 원대이고 사이즈 업하면 5천 원대다.

콜드브루 음료는 디카페인으로도 주문이 가능한데, 일반 콜드브루 음료보다 300원 정도 더 비싼 가격이다.

논커피 음료에는 초콜릿이 3900원(ex 5100원)이고, 녹차라떼 3900원(ex 5100원), 외에도 토피넛라떼 4200원(ex 5400원) 등이다. 외에도 민트초콜릿 4200원, 고구마라떼 4200원, 달고나 라떼 3700원(ex 4900원), 12곡 라떼 3700원의 가격이다.